Q. 수습기간 중 퇴사
안녕하세요,
올해 1월 2년 차 경력직으로 이직에 성공하였지만,
수습기간 1주일 전인 내일 퇴사를 말하고 싶은 마음이 있습니다..
원인으로는 팀에 3명이 있는데, 무시를 받고 있다는 마음이 듭니다.
회의 떄 아이디어를 내면 "너는 그게 되겠냐?", "아이디어 수준이 너무 낮다." 등 뭔가 마음에 들지 않는 것에 대한 피드백이 옵니다.
물론 제 아이디어 자체가 정말 형편없고, 업무하는 것 자체가 엉터리인 점도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렇게 제가 부족하다는 생각과 피드백이 겹치고, 부모님이나 주변에 말해도 너가 잘해봐라 라는 말 뿐이니,, 업무적, 성격적, 대외적으로 주눅들어 자존감이 바닥을 치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회피성 퇴사라는 고민과 올해로 20대 후반인 나이에 2년 경력만으로 커리어가 완전히 망가지게 될까 두렵기도 합니다..
이런 상황 수습기간 전 퇴사를 말하는게 맞을까요, 아니면 더 버텨보는게 맞을까요..?
Q. 현대건설 플랜트 공무 질문
안녕하세요 요번에 현대건설 플랜트 부서에서 화공 전공자로 공무 부분 직무를 배치받은 입사 예정자입니다.
아무래도, 사우디에 현장 파견을 가야한 다는 것에
대해 마음을 단단히 먹고 입사할 예정이지만,
보통 해외 파견을 나가면 몇년 정도 지나서 순환근무가 되는지, 직무순환 제도가 현대건설에서 잘 이루어지고 있는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