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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어떤 커리어를 쌓아야 할지 고민됩니다... (여성 선배님들 고견이 듣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전자 계통 전공 4학년 여학생입니다. 듣는 남들이 부러워 하지 않은 적 없는 학교에 다니면서 소위 스펙이라고 부르는 경험도 많이 해왔습니다. 학회, 동아리, 아르바이트, 교우 관계 무엇 하나 부족한 것이 없다는 칭찬을 들으면서 지내왔고, 집안이 넉넉하지 않아 저 스스로도 단 하루도 나태하게 살아온 적 없다고 자부할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제가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인지 잘 모르겠다는 두려움이 앞섭니다. 남들이 하는 대로 취업을 위한 서류나 준비를 기계적으로 하고 있지만, 무엇을 해야 좋을지, 어떻게 미래를 그려야 할지 모르겠어서 하루하루가 몹시 두렵습니다. 전자/전기/통신/컴퓨터 쪽에서 먼저 커리어를 쌓아오신 선배님들은 어떻게 진로를 결정하셨나요? 취직을 한 이후에는 어떤 방식으로 자신의 커리어를 가꾸셨나요? 앞서 말했듯 형편이 좋지 않아서 대학원에 진학하거나 창업을 꿈꾸는 것은 어려운 터라 취직을 최우선적으로 고려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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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사례
Q. 네이버 모바일 캠페인 운영
현재 네이버 검색 광고 매체 내 PC와 MO 따로 캠페인을 분리하여 운영 중입니다. MO 대비 PC에서 전환이 대체로 발생하는 상품이여서 MO에서 소진하는 광고 비용이 높습니다. 랜딩 페이지 이슈도 없으며, PC 대비 MO 입찰가 하향 및 일예산을 낮게 운영하고 있으나 목표하는 ROAS가 나오지 않습니다. 입찰가를 낮게 하향해서 CPC가 낮지만, 일반 키워드 운영이라서 비교적 광고 비용이 많이 소진됩니다. 어떻게 하면 비용을 줄이고 매출은 높게 운영할 수 있을까요?

Q. 키사이트 테크놀로지스 코리아
키사이트 테크놀로지 코리아에서 마케팅 직무에 관심이 있습니다. 본 회사가 다양한 기술 분야에 설계/측정 등의 서비스와 장비를 제공하는 것으로 알고있는데, 해당 직무로 일을 하면 기술적인 부분에 대해 어느정도 알고 있어야 할까요?? 특히 면접을 보게 되면 기술적인 질문도 있을까요?

Q. 환경공학과 인턴 고민
학교에서 진행하는 취업 수업에서는 공대 계열의 학생들에게 전공과 관련한 활동을 중요하고 인턴이나 실무 경험을 쌓는 것을 강조하는 것을 보고 다양한 인턴 공고나 채용 공고를 찾아보고 있는 환경공학과 학생입니다. 막상 전공과 관련한 인턴 활동이란 것이 무엇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상반기 인턴 채용을 보면 IT나 아니면 완전한 사무직들이 주를 이루고 있고 들어봤던 기업의 인턴은 사는 곳과 너무 거리가 멀어서 자꾸만 포기하게 됩니다. 이런 경우라면 전공과 조금 멀어 보이는 인턴 활동을 찾아보는 것이 좋을까요 아니면 거리가 멀어도 전공과 관련한 인턴 활동을 중심적으로 찾아 보면 좋을까요? 둘 다 아니라면 조금 더 인턴 공고가 올라올 시기를 기다렸다가 하반기의 활동을 적극적으로 임해보는 것이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