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중소기업에서 이직하는건 많이 어렵나요?
기술영업직을 희망하는 공대졸업생입니다.
1.대기업 , 중견기업은 항상 서탈 or 면접탈 무한반복입니다 한번도 최종적으로 붙은적 없구요 하지만 구직사이트에 있는 중소기업은 거진 10번 쓰면 10번 다 오라고 하는데 나이는 먹어가고 취준이 반년을 곧 넘어서는 시기고 일자체를 안한다는것에 스트레스 받아 중소기업을 다니면서 경력2~3년이라도 쌓아서 더 높은 회사로 가볼까하는데 처음부터 대기업 중견기업 가는것과 어느게 더 나은 선택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애초에 대기업은 기대도 안하고 포기상태여서 중견기업이라도 가고싶습니다...
2.기술영업직은 이직할때 같은 산업이 아닌 이상 경력 메리트가 별로 없을까요?(ex: 자동차 전장기술영업에서 일하다 반도체기술영업으로 갔을때의 경우처럼)
3. 이직시 경력을 볼때 최소 몇년정도는 하고 와야지 부정적으로 안볼까요?
4. 산업이 다른곳으로 이직할경우 제품에 대해서는 처음부터 배운다고 생각하면 될까요?
Q. 웹개발로 이직했다 실패한 것 같습니다. 전공으로 돌아갈지 고민입니다.
안녕하세요. 올해 만 30이 된 남자입니다.
지방 작은 국립대에서 기계공학을 전공하고, 19년도 졸업해서 공기업 준비하다 20년 초에 기계설계 중소기업에 1년 다녔습니다. 공조냉동기사 실기 합격선까지 만들었다 회사생활로 나태해져 자격증은 없습니다.
(퇴사 사유: 경기권 시골 회사인데 서울로 가고 싶었습니다. 수학도 잘 못하는 편이라 역학 및 기사시험에 어려움도 겪었습니다.)
코로나가 와서 웹개발로 눈을 돌려 프론트엔드 6달 국비과정 수료, 강남 모 회사에 취업을 했는데 남부지방으로 파견 요구(거절하긴 했습니다), 새벽 3~4시 퇴근하거나 밤도 새고 주말 출근하다 결국 병이 나서 11달 다니고 퇴사했습니다.
제가 원하는 건 서울 동북부에 사는 제가 1시간 이내 대중교통 출퇴근, 적당한 워라밸인데 진로를 잘못 잡은걸까요? 너무 큰걸 바랬던건가 싶습니다... 기계로 복귀할지 웹개발을 지속할지, 새 분야 이직을 찾고찾아 도전할지 고민입니다.(새 분야를 찾는대도 아직 못찾았습니다.)
Q. 이력서 작성시 학과계열 선택 및 필터링 관련 문의
안녕하세요!
이력서 작성과 관련하여 질문이 있습니다.
이력서 작성 시, 전체 학과계열을 선택하는 란이 있고, 주전공/복수전공의 각각의 전공계열을 또 한번 선택하게 되어 있습니다.
이 때 주전공과 복수전공의 전공계열이 다른 경우 학과계열은 주전공을 따라야할까요?
지원자격에 특정계열의 학과가 있는 경우가 많아 혹시 필터링이 될까 걱정이 되어서요...
복수전공의 전공계열로 학과계열을 선택할 경우 허위기재에 해당할까요?
추가로 위와 같이 학과계열 선택으로 필터링이 되기도 하는지도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