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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여28 정출연 인턴해야할까요?

서울중상위권 대학 나오고
어쩌다 중소기업1년 재직후 며칠전 퇴사했습니다

공기업 준비중인데
어쩌다 써본 한국표준과학연구원 연구전략분야 청년인턴 5배수에 붙었습니다(서류)

물론 아직 된것도 아니지만 중소경력이 물경력이라
나중에 진짜 가고싶은 면접에서 뭐라고 말하려면
이런 인턴도 도전해야하나 싶네요..

나이도 많고 최대8개월 체험형 인턴이라 너무고민됩니다ㅠ
중소기업에서 연구기획 업무했는데
연구전략분야 (알앤디 사업기획 지원업무-자료조사, 분석, 기획보고서 작성 등 )라
어느정도 연관있다고 생각하고 자소서 썼었거든요..


앞으로 공기업 방향성은 사무직으로 정했는데
이 경험이 크게 도움이 될까도싶고..
그냥현재 인턴이런것보다 전공이랑 ncs에 목숨걸어야하는게
맞는것같기도하고ㅜ 도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답변 4
조조유비관우
코과장 ∙ 채택률 85%

전공이랑 NCS의 필기성적이 어느정도 올라와 있으시다면 추천드리지만

학업과 인턴을 병행하기 어려울겁니다.
전공이랑 NCS가 합격권의 성적까지 오른 상태가 아니라면

학업에만 집중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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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티슈
코사장 ∙ 채택률 82%

1. 인턴보다는 ncs랑 전공에 집중하는게 공기업을 가기 위해서는 더 좋을 거 같습니다.
중소기업 경험이 있어서 그걸로 충분히 비빌 수 있을 거 같습니다. 물론 체험형 인턴이 있으면 좋긴한데, 그걸 하면서 공기업 시험 준비들을 잘 할 수 있냐가 중요해보입니다.
본인이 병행하면서 할 수 있다하면 그게 제일 좋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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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hmal
코상무 ∙ 채택률 65%

정규직 준비로 많이 바쁘시겠지만, 어디든 발을 걸쳐놓고 준비하는것이 좋아보입니다. 그리고 정출연도 공공기관에 해당되기때문에, 인턴으로 근무하시면서 아무리 사소한 업무라도 조직생활의 기본을 배우기 위한 과정들이기때문에, 없는것보단 있는것이 좋습니다. 따라서, 저는 해당 정출연에서 근무 하시면서 정규직 준비를 꾸준히 하는것이 좋아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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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
whocanstopmenow
코부사장 ∙ 채택률 66%

무조건 하셔야 합니다. 하시면서 중고신입으로 지속적으로 지원 꼭 하셔야 합니다. 충분히 가능하십니다. 파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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