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안녕하세요 보험계리사 준비 시작하는 남자입니다.
안녕하세요 현직자분들께 여쭤보고 싶은게 있어 글 남깁니다.
저는 27살 부산 or 경북 대학교 통계학과 졸업 후 보험계리사 준비하려고 합니다.
제가 전업으로 보험계리사를 준비하려는데 29살이나 30살에 취득을 하여도 대기업에 늦지 않나요..?
제가 진로를 똑바로 못잡고 여러방향으로 준비하다가 이제 방향을 확실히 잡았습니다.. 그래서 보험에 관한 스펙은 없는 상황이고 sqld , adsp , 사조사 2급 밖에 없습니다... 현재 컴활1급을 취득한 후 보험계리사에 본격적으로 준비하려는데 너무 늦지 않았는지 궁금합니다... 대기업이 무리라면 중견기업이라도 보험계리사 직무에 가고 싶은데 대기업과 크게 처우가 다른지 궁금합니다. 자격증을 소지한다면 자격증이 있어도 큰 무리없이 취직이 가능한지 궁금합니다! 냉정한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Q. 외국계 소비재 영업 채널 관리 면접 자기소개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저는 디지털 마케터로서 인턴 근무 후 외국계에서 경험을 쌓고 싶어 퇴사하고, 현재 외국계 기업 세일즈 파트 면접을 앞두고 있습니다.
고민인 것은, 제가 지금까지 걸어온 길이나 해 온 활동들이 마케팅, 광고에 관련된 내용이라 세일즈 파트는 잘 모른다는 것인데요. 면접을 볼 때 자기소개에 제가 가진 역량을 어필해야 할 것 같은데, 어떤 부분을 어필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JD를 보면 이커머스, CVS 채널 운영을 지원한다고 되어 있는데, 저는 지금까지 대행사에서 근무했다 보니 직접적으로 판매 수치를 알 수 있는 경우는 없는데요, 데이터 분석을 통해 자사몰로의 유입률에 관한 수치를 늘린 경험과 이 경험을 통해 데이터 분석을 통해 직접적으로 매출과 연결되는 세일즈 파트에 관심이 생겼다고 해도 동떨어지는 역량이나 경험은 아닐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아예 영업이 아니라 직무 내용을 보면 영업 지원과 관련되는 부분을 어필해야 하는데,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매출을 올린 경험을 언급해도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