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연구직에서 품질로 직무변경
안녕하세요
학부연구생+석사 후 연구원2년차입니다.
학부연구생과 석사에서는 나노입자+약물쪽으로 연구를하다가 현재 연구원으로서는 고분자와 반도체 공정 연구를 진행했습니다.
건강상의 이유로 연구원에서 다른 직무로 이직을 희망합니다. 석사인정 안받고 연구원 경력 인정을 안받아도 되고 신입 이직을 희망합니다.
1. 이직시 연구원 경력인정은 안받되, 경험과 역량어필을 하고싶어서 찾아본 바로는 품질팀이 좀 유사한 것 같고 저와도 잘 맞을 것 같았습니다.
현재 산업이 반도체 산업은 아니고 고분자쪽에 반도체 공정도 추가가된 느낌이지만 제 경우에
반도체 산업으로 품질팀 가는게 맞는지 궁금합니다.
2. 저희 회사의 품질qa qc와 반도체 회사의 품질qa qc는 다른 것 같은데 어떤 차이인지, 연구원 경험으로는 뭐가 좋을지와 해당 직무를 위해 어떤 자격증 등이 있어야 유리한지 귱금합니다.
3. 추가로 제 경험으로는 어느 직무로 가는게 유리할지 추천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 품질 관리(QA/QC)에서의 차이는 산업의 특성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반도체 산업의 품질 관리에서는 공정 제어, 결함 분석, 신뢰성 테스트 등 특정 기술적 요구사항이 있습니다. 연구원 경험은 문제 해결 능력, 데이터 분석 능력, 실험 설계 및 결과 해석 능력을 강조할 수 있어 유리하게 작용할 수 있습니다. 자격증으로는 품질 관리 관련 자격증(예: CQE, CQA)이나 반도체 관련 자격증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3. 경험을 바탕으로 추천할 수 있는 직무는 품질 관리 외에도 연구개발(R&D) 부서, 제품 개발, 또는 기술 지원 직무가 있습니다. 이러한 직무는 기존의 연구 경험을 활용할 수 있으며, 산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각 직무의 요구사항과 본인의 관심사를 고려하여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2024.1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