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공정 기술은 8대 공정 각 step중 하나를 잡고 defect개선, recipe 개발등을 하는걸로 아는데 공정 개발과 공정 설계가 무슨 차이인지 모르겠습니다. 공정 설계 전체적인 공정을 통괄해서 소자의 공정을 어떻게 할것인지 scheme을 짠다고 알고 있는데 공정 개발과 똑같은건가요? 2. 석사를 해서 연구소 쪽으로 취업하고 싶은데 보통 석사를 하면 공정 설계쪽으로 간다는데 연구소에서 설계와 파운드리쪽에서의 설계와 실제 업무차이가 많은가요? 3. 석사때는 디스플레이 공정쪽을 하고 취업때 반도체쪽으로 지원하면 불리하게 작용할까요? 반도체 소자쪽 공부를 좀더 해야 할까요?

선배님들, 안녕하십니까. 대학 재학 중인 27살 야간대 기계공학과 1학년 학생이며, 이전부터 간직하던 꿈이 있어 올해부터 학업을 병행하고 있습니다. 현재 생계목적상 병원에서 안전관리 직무를 담당하고 있지만 전공과 직장 불일치로 학업과 괴리감을 느껴 관련 직종으로 옮기고자 합니다. 또한, 대학공부 중 실무와 거리감이 있는 것 같아 ‘그저 학위만 취득하는 목적으로 다들 대학에 오는 것이 아닐까?’ 라는 생각도 듭니다. 그러나 이직 시 몇 가지 단점이 있습니다. 1. 학업과 직장 병행 가능 여부 → 주5일 근무하는 직장으로 옮겨야 함(수도권). 2. 생각보다 관련 직종이 맞지 않는 경우 가능한 한 많은 경험을 해 보고 싶고, 휴학 또는 자퇴 후 실무경력을 쌓고 재 진학하는 방법도 있지만, 졸업 후 이직을 추천하시는 분들도 많아 고민 중입니다. 다만, 졸업 시 31살이 되어 이직 가능성이 낮을까봐 걱정됩니다. 어떤 길이 더 나을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음악학과에서 피아노를 전공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요즘 진로에 대한 고민이 많습니다. 제 원래 목표는 중,고등학교 음악선생님이었는데 저출산 사회가 되어가고 있고, 교사의 권위가 낮아지는 문제가 계속 이슈가 되고 있어 다른 진로에 대한 고민이 됩니다. 그래서 요즘 다양한 재단, 엔터테이먼트, 매니지먼트 등에 관한 회사에 대한 취업에 대한 고민이 생겼는데 이러한 정보들을 어디에서 얻을 수 있고, 이런 분야 취업에는 어떤 대외활동이 유리한지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