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해외인턴 고민
학과는 무역, 물류 쪽입니다. 해외인턴을 생각 중에 있어요.
가게 된다면 지금부터 준비해서 내년 초에 출국 희망하는데 걱정되는건
1. 해외인턴 1년이 국내 중견기업 취업에 도움이 될까요?
학과 자체가 영어를 중시해서 도움이 될 거 같긴 한데 그냥 국내취업준비가 나은지 경험이라도 있는게 좋은지 고민입니다. 학교는 경기도 4년제 대학입니다. 성적은 3.4이구요
부족한 스펙인걸 알기에 해외인턴 경험이 있으면 도움이 될 거 같긴 해서 고민 중입니다.
2. 회화 단기간에 늘 수 있을까요?
부족한 회화실력을 가지고 있어서 학원을 다니려 합니다. 단기간에 늘 수 있을까요..
조언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Q. 24 휴학생입니다. 교환학생 vs 일경험 중 너무 고민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인서울 4년제, 4학년 휴학생입니다. 한학기를 앞두고 휴학한 상황입니다.
진로는 무역, 물류쪽을 희망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이 시점에서 교환학생을 가는 것 vs 인턴이나 졸업 후에 일 경험을 먼저 하는 것, 이 두 가지를 두고 많은 고민 중에 있습니다. 교환학생을 다녀오면 다녀오지 않는 것보다 6개월 늦춰지고 26살 2월에 졸업하게 됩니다. 하지만 예전부터 교환학생을 가고 싶었었기 때문에 휴학을 한 것 맞지만, 휴학기간에 많은 고민이 들어서요. 현직자분을 만났을 때에도 '일은 빠를 수록 좋다, 해외로 가는 건 나중에 일하고 돈 벌어서 가도 늦지 않다'라는 말씀을 해주셨기에, 제가 무역, 물류로 가는 길에 교환학생의 경험이 어떤 영향을 미칠 수 있을까에 대한 고민이 계속 드는 것 같습니다..
이와 관련한 현직자분들의 생각은 어떠하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