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멘티님!
ADSP를 취득하시는 것도 직무에 대한 역량을 함양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보여줄 수 있는 지표가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영업기획과 영업을 병행하면 영업기획으로 쭉 가는 것이 통상적이지만 가끔 영업으로 발령이 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영업기획은 새로운 것을 기획하거나 제안하고, 기업의 목적이나 목표달성을 위해서 새로운 전략, 전술을 개발하는 직무입니다. 따라서 기획력과 정보력, 추진력과 실행력이 매우 중요합니다.
추후 자기소개서 작성시에나 면접 때 위의 4가지 사항을 중점적으로 어필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멘티님
영업기획이던 영업이던 adsp와 같은 빅데이터분석을 쓰실 일은 없으실 겁니다. '빅데이터'가 있어야 빅데이터분석을 할텐데, 영업은 빅데이터가 없기 때문이에요.
그보다는 영업은 영어와 제2외국어가 본인의 자산이 될것이고, 본인의 네트워크가 자산이 됩니다. 고객 네트워크를 보고 경력직을 뽑기 때문에 현업 가시면 고객 네트워크를 잘 쌓아놓으셔야 합니다.

영업기획과 영업은 다르지 않습니다. 영업 경험을 통해서 거래처 별로 전략을 수립하고 실행한 경험이 나오게 되고, 이를 바탕으로 영업을 기획할 수 있는 역량이 생기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다른 기본적인 스펙을 준비하시는 것도 좋겠지만 영업 현장을 실제 경험해보시는 것이 가장 큰 무기가 될 수 있어보입니다. 경험을 쌓아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참고로 ADsP는 현업에서 크게 도움되지 않습니다. 단순 스펙용/노력 증명용 수준으로만 활용하시게 될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