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공기업 현직자분들은 순환근무 어떻게 대처하시는지 궁금합니다.
공기업 취업을 진지하게 고민하고 있는 중인데, 나중에 취업하게 되었을 때 순환근무라는 단점을 어떻게 극복해야 할 지 잘 모르겠습니다.
발전공기업, 가스공사 정도를 목표로 두고 준비하고 싶은데 이 기업들은 오지도 많고 사업소들이 다 넓게 퍼져있더라고요...
일정 주기마다 근무지를 멀리 옮겨다녀야 하니까 나중에 결혼하고 가정을 이루고 나서를 생각해보면 근무지가 바뀔 때마다 가족끼리 다같이 이사를 다니거나 기러기생활을 해야 하는 건데,
이게 저한테도 가족한테도 너무 안 좋을 것 같아서 고민이 됩니다.
1. 현재 공기업에 다니면서 가정이 있는 현직자분들은 이런 문제를 어떻게 해결하셨는지,
2. 오지(군 면 읍)가 아닌 그래도 '시'단위 정도 되는 근무지에서 순환 없이 10년 이상 근무할 방법이 있는지,
3. 순환 주기가 다 되어서 다른 지역으로 발령받더라도 너무 멀지 않은 출퇴근 가능한 지역으로 발령받을 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긴 질문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Q. 지방권 공대 대학원 지도교수님들 어떻게 하나요..
학점은행제 학부 인문계 또는 학부 기계공학과를 나온다음에요.. 보통 지방권 공대 대학원 화학공학과 석사과정
또는 석박사통합과정에 진학하고자 할때요..
혹시 지방권 공대 대학원 지도교수님들은 자신의
연구실에 입학생을 다 못채우면 어떻게 하나요?
어떻게든 다 채울려고 하나요? 아님 결원으로 놔두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