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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왜 화학공학과에게 ESG 직무를 맡기는건가요?

안녕하세요, ESG 직무 면접을 앞두고 있는 화학공학과 학생입니다.

ESG 직무의 JD를 보면
협력 업체 업무지원, 사업지원, 새로운 사업 개발입니다.
겉으로 보기에는 사업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문과생에게 더 적합할것같은데
왜 공대생에게 맡기는지 궁금합니다.

답변 7
코멘토 AI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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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직무에는 협력 업체 업무지원, 사업지원, 새로운 사업 개발 뿐만 아니라 화학과 기술에 대한 이해도가 필요한 업무가 있기 때문에 공대생에게 맡기는 것이 더 좋은 선택입니다. 공학적 접근을 통해 사업의 기술적 가능성을 높이고 다양한 기술을 사용하여 업무를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습니다. 또한 화학공학과 학생들은 일반적인 사업의 이해도를 높이고 비즈니스 모델에 대한 이해도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ESG 직무를 잘 수행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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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즐
코사장 ∙ 채택률 85%

환경분야에 화학과 연계된 부분도 사업의 특성상 있을 수 있고 요즘은 전공 무관으로 직무에 배정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요즘은 문과 상경 공대에서 어떤 기술적인 부분이 아니라면 공통으로 업무 수행할 수 있습니다



댓글 0
사바마라다나가
2023.04.21
제가 지원한 직무의 경우 문과가 배제된 화학공학, 환경공학으로 제한을 두고있어 궁금증이 생겨 글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말씀을 들어보니 공학도의 시각으로 사업을 바라보는 능력이 요구되어서 그렇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채택
이거할려고
코대리 ∙ 채택률 92%

ESG경영을 따르기 위해선 기업에서 판매 혹은 제공하는 모든 상품을 고객에게 제공할때 단순 고객 - 기업 관의 이차원적인 관계를 떠나 환경 사회 지배구조 모든 이해관계자를 고려해야 됩니다. 그렇기에 어떤 제품을 어떠한 방식으로 개발할 것인지 실무 레벨에서의 디자인이 필요하다고 보며 이는 이공계에 더 적합한 업무라 사료됩니다.

아마 기획마케팅에서의 업무라 생각하셔서 그런거 같은데, 대부분 기업들도 이런사유로 기획에 이공계를 많이 채용합니다.



댓글 0
사바마라다나가
2023.04.21
공학도들이 좀 더 석유화학 산업, 재생에너지, 수소 액화 기술 등 기술적인 면모에 대한 이해 그리고 비용 혹은 에너지를 수치화하여 좀 더 효율적인 방법을 찾을 수 있기 때문이라고 이해해도 괜찮을까요?
멘토486
코이사 ∙ 채택률 53%

환경공학과 화학공학은 업무가 유사합니다. 공학적인 측면에서 사업 개발을 해야하기 때문에 필요한듯합니다


F
Final page
코부사장 ∙ 채택률 69%

안녕하세요 멘티님!!
요새 많이 뜨고있죠.. ESG...
기업이 ESG 직무를 화학공학과 학생들에게 맡기는 이유는 화학공학과 학생들이 기업의 환경, 사회, 거버넌스 측면에서의 지속가능한 경영 전략을 개발하고 실행하는 데 필요한 전문적인 지식과 기술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일 수 있습니다. 물론, 기업마다의 인력 운영 정책, 조직 문화, 직무 범위 등에 따라 다를 수 있기 때문에, 각각의 기업의 입장에서 판단되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Top_Tier
코사장 ∙ 채택률 95%

ESG를 위해서는 배출요인 감소가 필요한데 이를 위해서 화학적 지식이 들어가야해서 그런 것이 아닐까 생각을 합니다.


Infrastructure
코전무 ∙ 채택률 53%

공대생에게 실제로 환경이라던지 기술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능력이 있기 때문입니다.

문과는 사실 기술이 없어요. 그래서 그냥 말로는 부르짖을 수 일ㅆ으나, 실제로 처리하는건 이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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