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산업 · 외국계 / 건설 자재

Q. 외국계 중소기업, 이직하기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건축자재 관련 외국계 기업 영업 부문 입사를 앞둔 예비 신입사원입니다. 취업준비를 하다가 외국계 기업에 덜컥 취업이 되었는데요, 요새 참 고민이 많습니다.

우선 페이는 쎄지만, 워라밸이 엉망인 곳으로 정평이 나있는 곳이에요. 들어가봐야 그 진실을 알겠지만, 오래 다닐 곳은 못될 것 같다는 감정이 솔직히 먼저 듭니다. 인생이 돈으로 전부 설명되는 것도 아니기에 장기 흡인 요인 역시 저에겐 적은 편이고요.

그래서 만약 2~3년 정도 회사를 다닌 후 이직을 한다고 했을시에 경력직으로써의 미래가 많이 궁금한데, 아직은 감도 안잡히는 것이 현실이네요. 일본계 기업에 일본에서는 업계 1위이긴 한데 한국 지사는 150명 조금 못되는 규모이고, 또 듣자하니 이직시에는 저의 전문 분야 뿐만이 아닌 이전 직장의 업종도 매우 중요하다고 들었습니다.

현직자분들의 지혜를 묻고 싶습니다. 외국계라면 어디든 경력 채용 시 전도유망한가요? 아니면 그냥 중소기업과 다를바가 없는 대우를 받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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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여자나이 31 교직원 도전
대기업 건설사에서 4년간 근무하고, 대학교 계약 교직원으로 1년간 근무하다가 이제는 대학교 정규직 또는 공기업 준비중입니다. 컴활2급, 토익825, 한국사2급, 한자2급,운전면허,(그리고 정처리필기합격, 소방기사필기합격) 뭔가 제대로 되고 잇지 않다는 생각이 드네요..중구남방..ㅠ 나이 땜에 서류에서 떨어지는 건 아닌지 괜한 생각만 듭니다 어떻게 준비를 해나가야할지 조언 부탁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