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은행권 희망하는 경제학과 3학년 학생입니다! 3학년이지만 진로를 정하지 못해 최근에 은행권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알아보고 있습니다.나름대로 계획을 세우긴 했으나 확신이 없어 질문 드립니다! 올해 목표로 투자자산관리사와 신용분석사를 목표로 공부해나가려고 합니다. 두 시험 모두 쉽지 않은 시험이라고 알고있어 둘 중 어느것을 먼저 공부하는게 좋을까요? 그리고 이후 은행권 말고 증권사나 다른 방향으로의 취업에도 도움이 될지 궁금합니다! 올해 최대한 스펙을 쌓고 내년목표로는 휴학하고 인턴을 해볼생각인데 이것보다 더 나은 방향이 있는 지도 고민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우리은행 기업금융 지원자입니다. 중소 기업은 비외감 법인이 많고, 정량적 수치를 정확히 파악하기 힘든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1) 실무적 상황에서, 어떤 비재무적 요소를 보고 대출여부를 판단하는지 궁금합니다. 2) 제조업의 경우, 실사를 나가더라도 업에 대한 높은 수준의 이해도가 없다면 회사의 상황을 판단하기 힘들것 같습니다. 이럴 경우 실사를 나가셔서 어떤것을 중점적으로 보는지 궁금합니다. 3) 주로 대표자님의 의지와 같은 요소를 보고도 판단한다고 하는데, 이는 주관적인 '할 수있다!' 이런 것 들말고 어떤 점을 확인할까요? 4)실제 중소기업 대출의 리스크가 높기에, 대출을 꺼린다고 하는데 그럼에도 이런 비재무적 요소를 통해 대출이 나가는 곳은 어떤 곳인지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