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웹 백엔드 개발 동아리 vs 부트캠프
안녕하세요. 저는 백엔드 개발자로의 진로를 최근에 정했습니다. 이제 막 기본적인 개념을 배우는 수준이라 할 수 있고, 내년 2월에 졸업을 앞두고 여러 경로를 고민 중에 있습니다.
현재 공모전이나 대회 경험은 없으며, 대학 내 활동으로 웹 개발 동아리 참여를 고려 중에, 부트캠프에 대해서도 알게 되었습니다. 제 목표는 취업이며, 동아리는 자기 주도적인 프로젝트가 대부분이지만 부트 캠프는 국비지원이 가능하고 체계적인 커리큘럼과 실무 중심의 학습을 제공한다고 들었습니다. 다만 부트캠프에는 이미 어느 정도 실력을 갖춘 분들이 많다고 하여 제가 독학을 조금 더 하고 참여하는 게 나을지도 고민하고 있습니다.
동아리는 9개월, 부트캠프는 6개월 이라는 시간이 소요됩니다.
이런 상황에서, 신입 백엔드 개발자로서 실력을 키우고 취업을 목표로 한다면 어떤 방향이 가장 효율적일지에 대해 조언을 구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