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은행 취준생 막학기 고민
안녕하세요 막 학기를 남겨둔 재학생입니다.
하반기 은행 공채를 목표로 준비하고 있는데요,
주 전공은 경제이고, 데이터 분석 관련된 분야를 복수전공하고 있습니다.
(넓고 얕게 학습하는 취지의 전공입니다.)
이수 학점은 다 채워서 3학점 전공 수업만 하나 들으면 졸업이긴한데,
최근 은행권의 DT 추세로 고민이 생겨 질문 남깁니다.
다음 학기 프로젝트 형식으로 홈페이지를 직접 만들고 데이터를 분석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는 수업이 열려 수강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3학점 수업이지만 해커톤 형식으로 많은 시간을 투자하게 될 것 같아 과연 9월 부터 준비할 NCS, 면접, 투운사 등을 공부하는 시간 중 일부를 해당 수업에 투자해도 괜찮을지 고민하고 있습니다.
현재 준비된 스펙은 자격증은 AFPK, 신용분석사, 활동은 교내 경제 학회 팀장, 2금융권 홍보대사 및 1개월 인턴, 핀테크 업체 서포터즈, 1금융권 디지털 서포터즈가 있으며 8월 내 ADsP 자격증 응시예정입니다.
과목한개정도로 뭔가 달라지기도 쉽지않고, 제가보기엔 지금 준비한것도 많고 준비할거도 많아서 괜히 저런 과목 한개에 시간뺐기는건 별로인거 같습니다.
2021.0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