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이건 뭐 소리없는 갑질도 아니고....
이런게 어디 있나요? 사람을 그렇게 오래도록 기다리게 해놓고 교통비 하나도 지급 안해주나요?
말이 되나요?
금요일에 제 이력서 보고 아웃소싱 사람이 전화왔거든요! 무슨 휴대폰 조립하는 일이 있다고 하네요 서서 일 하는건데 괜찮겠냐구 물어보더라고요! 그래서 월요일부터 일할수 있다고 대답했거든요 그러고 나서 몇번이고 전화로 나보고 지각하지 말라고 하는거에요 ! 그래서 저도 알았다고 했거든요!
그래서 월요일 부랴부랴 오랜만에 아침 일찍 일어났거든요!제가 …6시반에 근데 6시반 조금 넘어서 그 아웃소싱 사람이 전화 왔더라고요! 일어나면 문자달라고요!그래서 나도 답장 드렸고요.... 본인은 지각하지 말라고 하고 8시10분까지 오라고 해놓고....정작 난 7시50분에 거기 불과20분이나 일찍 도착 했거든요!
근데 정작 역에 도착하니...차가 막혀서 저보고 기다리라고 하는거에요....그래서 기다렸는데...한시간이나 넘게 기다렸거든요! 그러곤 아무런 얘기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