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마케팅 기획 관련 고민
안녕하세요.
현재 영문, 광고를 전공하고 있는 3학년 학생입니다.
저는 졸업 후 마케팅 혹은 기획 분야로 나가고 싶습니다.
식품, 뷰티, 의류 등등 어떤 특정 분야에 대한 마케팅/기획 취업을 원하는지는 정하지 못했습니다.
지금까지 기획과 콘텐츠 관련된 대외활동을 진행해왔는데 특정 분야를 하나로 정해서 관련된 마케팅/기획 활동을 하는 게 좋은지 아직은 분야를 정하지 않고 다양한 분야의 마케팅/기획 활동 경험을 통해 스펙을 쌓는 게 좋은지 고민입니다.
비슷한 상황 혹은 고민을 하셨던 멘토님이 계시다면 답변 부탁드립니다!
Q. 사기업 직무와 근속연수 고민
안녕하세요 마케팅/인사로서 직무를 고민하고 있는 취업준비생입니다.
마케팅/인사 현직자분들께 여쭤보고 싶은 질문은 "나이가 들어서 직무역량을 개발하더라도 어린 신입들에 비해서 감이 떨어질까봐 걱정이 됩니다. 사기업은 고용안정성이 완전히 보장되지 않으니 4-50대에 도태되서 짤릴까봐 걱정이 됩니다. 특히 마테팅의 경우 변화하는 트렌드 흐름을 잘 따라잡아야되는데, 그게 나이가 들어서도 가능할지 고민입니다." 협업에 계신 분들의 이야기를 듣고 싶습니다!
그외에 제 상황에 대한 이야기를 좀 더 해드리자면,
원래 공기업을 준비하다가 새로운 일을 기획하고 내가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일을 하고 싶다는 생각에 사기업으로서 진로를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마케팅은 브랜드 마케팅, 인사는 hrd를 생각 중인데요. 마케팅 쪽 경험은 공모전과 sns 서포터즈 경험이 전부이고 인사는 교육대외활동과 동아리 활동 다수있습니다.
그래서 이 두 직무로서 취업을 원하면 직무경험을 쌓는게 제일 최우선인 것 같습니다.
Q. 최저임금 수준 회사라도 기야할까요?
내년이면 27되는 여자 취준생입니다.
인턴 약 3개월정도 하고 후에
가족과 제 건강 상의 문제로 좀 쉬다가
정규직만 지원 했는데 잘 안 돼서
공백기가 1년이나 되었습니다.
요즘 취업시장이 더 얼어붙는 것 같아 맘이 조급해져 한 중소기업에 지원하고
면접 봤더니 합격이 됐습니다.
그런데 연봉이 3000도 안 되는 최저임금 수준이더라고요..
일단 여기라도 다니면서 중고신입으로 이직 하는 것이 좋을까요? 아님 계속 다른 곳 입사지원 하는 것이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