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직 · 모든 회사 / 모든 직무

Q. 이직을 위한 고민

지금 현재 연봉 3000이 조금 되지 않는 경기권 강소기업에 거의 1년째 재직하고 있습니다.

영업관리 업무를 하고 있고, 하루8시간 근무입니다. (야근이나 주말근무는 없음)

회사까지의 거리도 지하철 40분 정도의 거리입니다.

근데 제가 좀 더 큰 기업으로의 이직을 위해 어학공부나 다른 것들을 준비해보고 싶어

집근처(2.5km)의 하루5시간 계약직 중소기업에 면접을 보려고 생각중입니다.

지금 하는 업무와는 비슷하고 확실히 거리나 근무시간을 비교해볼 때, 좀 더 준비할 수 있는 시간이

넉넉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급여도 주25시간 근무치고 많이 낮지 않았고, (물론 현재 다니고 있는 곳보다는 낮음) 월차나 기본적인 복지도 있는 것 같습니다.

지금 재직중인 기업에서 이직을 준비하는게 나을지, 아니면 계약직 근무를 하면서 이직을 준비하는게 좋을지

소중한 의견 부탁드리겠습니다. (참고로 내일배춤채움공제는 2년형인데, 퇴사하게 되면 우선은 취소됩니다.)

답변 4
멘토486
코이사 ∙ 채택률 53%

근무하면서 이직 준비를 하시는게 좋겠습니다.


백이당*
코사장 ∙ 채택률 85%

안녕하세요 멘티님,

지금 근무하는 기업에서 이직을 준비하시는게 맞습니다. 계약직으로는 쉽게 옮기면 안됩니다. 지금은 당장 근무에 대한 연봉이며, 조건이 괜찮아 보일지만 계약직은 계약직일뿐입니다.


하이닉스 고인물
코상무 ∙ 채택률 76%

안녕하세요 멘티님,

현 직장에서 이직준비를 하시죠. 이직준비에 시간을 많이 들이고 싶으셔서 계약직가시는건가요? 그보다 현직장에서 경력채우시고, 내일채움공제를 받으리는게 좋아요.


채택
니꿈은뭐니
코사장 ∙ 채택률 85%

무조건 현직장을 다니면서 이직을 준비하세요.
이미 퇴사를 한번 하고 타사에서 하는건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그래도 익숙해진 환경에서의 준비가 훨씬 용이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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