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이직 시 처우관련 고민이됩니다.
현재 지원 부서의 5년차로 근무하고있습니다.
어렵게 이직 준비한 끝에 지금보다 규모가 한 몇배 큰 기업에 최종합격했는데
산업이 바뀌면서 처우 부분을 맞추는게 어려운 부분이 있어 조언을 구해봅니다.
작년기준 저는 계약연봉 48에, 원천기준 58이었습니다.
회사 사정 상 연봉협상이 지연되어, 5월에 연봉 인상 될 것 같습니다.
(최소 50예상합니다)
합격한 회사와 두세차례 처우 협의한끝에 계약연봉 52에, 아마 원천기준 56정도로
마무리하고 최종 입사까지 받아둔 상태이지만
고민되는 부분은 처우를 지금보다 낮춰가는 것은 아닐까 계속 고민된다는 것입니다.
추가로 해당 회사랑 처우협상을 할 때는 (계약연봉 + 개인 성과연봉 = 52)로 얘기를 나눴는데,
최종 확정 후, 처우안내문을 받아보니 (계약연봉)에 대해서만 기재가 되어있습니다.
성과연봉은 반드시 지급은 되나 실제 계약서에 기재가 안되다보니
다음 이직 시에 불리하게 작용하는것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