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고민 · 모든 회사 / 모든 직무

Q. 인생방향에 대해서 고민이 많아서 질문드립니다

저는 2000년생 23살이고 얼마 전 전역한 휴학생입니다 재수를 해서 1학년 2학기 복학을 앞두고 있고 전공은 전자공학입니다. 제 고민은 앞으로 대학교를 졸업해서 취업을 할 것인가 아니면 아버지의 사업을 이어받을 것인가입니다. 먼저 아버지 사업을 간단하게 소개하자면 붙박이장. 싱크대. 장롱 관련 시공을 하는 일입니다 지금은 지방(현거주지)에서 아버지가 땅을 사셔서 공장을 지으셨고 그 공장에서 공장장이 1명이 물건을 만들면 아버지가 시공을 하십니다. 제가 생각한 아버지 사업의 장점은 1. 아버지가 닦아놓으신 길을 갈 수 있다는 것 2. 많은 돈을 벌수 있다는 것 3. 혼자서 시공을 하기 때문에 남 눈치를 안 볼 수 있다는 것입니다 단점으로는 1. 무거운 물건을 들어야 하기때문에 몸이 고생한다는 것입니다. 여기서 고민은 아버지께서는 대학 졸업 후 대기업이나 메이저 공기업을 간다는 전제하에 회사생활 하는 것을 원하시는 눈치입니다. 회사생활을 안 해본 저로서는 인생 선배님들께조언을얻고싶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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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사례
Q. 입사 재지원시에 불이익이 있을까요?
이공계쪽 학생입니다 졸업후에 정말 들이받는다는 심정으로 자격증을 준비하면서 인턴,신입 다 지원중입니다. 아직 어학점수밖에 없어서 지원하는곳이 다 떨어지는 한이 있어도 자격증을 준비하면서 지원중인데 아무것도 없는 상황에서 면접까지 가서 떨어지구 다음에 자격증이나 스펙을 좀 더 갖춘다음에 같은 회사에 지원할 경우에 불이익이 있을지 궁금합니다!

Q. 프로젝트 기여도를 써야 되는데 기준을 잘 모르겠습니다
정부 연구과제에 참여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증빙할 서류도 있어 작성을 하려고 하는데 프로젝트에 기여도를 %단위로 기재를 해야 하는데 연구를 통솔한 것은 아니고 실험을 어느정도 수행만 한거라서 기여도의 기준을 잘 모르겠습니다... ㅠㅠ

Q. 설계직 어디가는 게 맞을까요?
A. 기숙사와 통근버스 제공, 교통 편리함 망할 위험없지만 사내 분위기 조금 경직되어있음 한가지 업무라 일이 단조롭고 이직시 경력인정받기 힘들 것같음 B. 자취 + 차사야함(월 100그냥 나감), 포괄임금제 식사 챙겨줌 월차내기 편함 여러 업무 맡아보기 좋고, 사수와 회사 분위기 좋아보임, 잘가르쳐줄 것같음 둘 다 소기업 설계쪽이고, 야근이 많습니다. 연봉은 B쪽이 400 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