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사기업 취업 준비와 인턴직 고민됩니다
안녕하세요. 선배님들
올해 석사 졸업 후 취업 준비중인 취린이 입니다.
본격적으로 취업 준비를 시작한지는 5개월 정도 되었고, 토익 성적만들고 자소서 감을 익히느라 중소기업 최종 면접 탈락 1회 외에 서류 통과는 없었습니다...
세포 연구(면역학)쪽으로 학위를 받았고 관련 R&D 직군으로 넣으려고 하는데 fit한 회사의 신입 공고가 잘 없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공백기를 줄이고자 kist 인턴연구원을 지원하게 되었고, 서류가 붙은 상태여서 곧 면접을 볼 수 있는데 계약기간이 최소 9개월~22개월 입니다.
아직 취업 시장에 제대로 도전해보지 못한 것 같기도 하고 인턴직은 석사까지 나와서 할 필요가 없다는 이야기가 많아서 고민됩니다.
그래도 다가온 기회를 잡는 것이 맞을까요? 이래저래 스트레스를 받다보니 제 판단력이 흐려졌을 것 같아 객관적인 조언 부탁드립니다 ㅠ
Q. 제가 학점은행제 경영학에서 화공으로 편입했어요
학점은행제 경영학 과정을 하다가 학위는 안따고 81학점 채워서 지거국 화공과로 편입했습니다.
그래서 학점은행제를 졸업한건 아니고 학점만 따서 편입한건데 이런 경우에도 회사 서류제출할때 전적대 기입해야 하나요? (회사측에서 편입시 전적대 기입을 원하는 경우입니다)
Q. 토익이냐 토스냐 오픽이냐 !!!!!
공기업 (관광공사, 문화재단 쪽을 목표로 잡고 행정을 같이 끼고 준비하려고합니다.)
관광공사와 관광재단 쪽을 준비하면 어학부분이 중요하다고 알고있는데요 !
제가 어학쪽은 토익성적만 870을 가지고있습니다.
행정도 같이 준비하고있어서 토익점수를 그만 올리고 다른것에 집중 하는 것이 맞을까요?
아니면 토익점수를 900점대로 만들거나 토스 또는 오픽을 준비 하는것이 맞을까요?
(토익을 중간에 좀 쉬어서 올리는데 시간이 좀 거릴거 같습니다ㅠㅠ)
관광공사쪽은 일본어나 중국어등 하나를 더 준비해야 붙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