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자수 제한 때문에 간략하게 쓰는 점 양해부탁드립니다 저는 인서울 공대 졸업유예 후 중견기업에서 체험형 인턴중입니다. 인턴 중 상사분이 절 예쁘게 봐주셔서 다른 회사가 채용중인데 추천을 넣어주고 싶다, 괜찮겠냐 라고 하셔서 감사한 마음과 추천이여도 최합 힘들다 하니 경험삼아 보지 뭐 라는 마음으로 yes했습니다. 그 회사는 외국계 강소기업인데 제가 예상치 못하게 최합을 했습니다. 근데 제가 본격적인 취준을 안해보고 덜컥 붙으니 입사가 고민이 됩니다. 연봉도, 회사 규모도 제 목표에 미치지 못해서요 게다가 원래는 제 전공 학점이 좀 낮아서 추가학기로 높일 생각이였기에 더 고민이 됩니다. 학점은 평생 남는데 취업을 해버리면 학점을 올릴 기회가 없어지니까요 다른 상사분들은 왜 더 좋은곳 갈 수 있는데 거기를 가려하냐 라는 반응, 제 또래는 요즘 취업이 힘든데 그냥 가서 경력을 쌓아라.. 정확히 반반 나뉘어서 힘드네요ㅠㅠ 제가 더 신중했어야하는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저는 현재 관세사를 희망하고 있는 국제통상학전공 학생입니다. 현재 마지막학기를 앞두고 관세사 공부를 하려고 합니다. 그런데 현재 아버지께서 작은 회사를 하나 인수한다고 하시면서 거기에 일을 하라고 하십니다. 회사는 직원 3명의 아주 작은회사이고 저에게 회계 및 무역업무를 하도록 하신다고 합니다. 당연히 저의 최종목표는 취업이기에 사실 새회사가 잘된다면 더할 나위가 없겠지만 막연히 두렵습니다. 어떤 선택이 후회없는 선택이될지 아직 잘모르겠습니다.

"화학공학과는 기계공학과에 더 가깝게 공부한다" "화학공학과를 공부하려면 기계공학과에 흥미가 있어야 된다 " "화학공학과는 물리,화학,기계공학과가 접목되어 있다." 어느 사이트에서 본건데요.. 제 생각엔 만약 위의 말이 맞다면 기계공학과를 공부하면 화학공학과를 공부하기가 쉬워질거라 보는데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