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구매 직무를 하면서 가장 이루고싶은 성과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십니까! 저는 구매 직무로 일하고싶은 취준생입니다
딱히 산업군은 정해놓지않았는데 제가 무역,유통에 관심이 있고, 언어나 소통역량에 강점이 있다고 생각해서 구매 직무가 잘 맞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직무상 이루고싶은 꿈을 자소서에서 많이 물어보는데, 구매 직무에서 연차별/ 최종적으로 이루고싶은 실무자들의 꿈이 궁금합니다...!
실질적으로 원자재 가격이 더 낮은 거래처를 뚫는 것이 가장 이상적인 대답일까요..??
조금 더 다양하게 생각해보고싶습니다!
Q. 32살 기혼 여자 이직 가능할까요?
안녕하세요
제약 QC 4년 재직 후 일반 사무직 2년째 근무 중입니다.
결혼한 지 갓 1달 되었고, 식품 QC로 이직을 하고 싶습니다.
해썹 교육 이수 후 이력서를 써보려 하는데,
나이가 32살이고.. 관련 경력이 제약 QC 뿐이라
이것도 동일 분야가 아니여서 아예 신입으로 지원하려고 하는데
취업이 될 지 막막합니다.
스펙도 학사 논문 외에는 아무것도 없네요 ㅜㅜ
어디서부터 준비해야할지.. 펫푸드 쪽에 관심이 많아서
석사를 진학해야할 지 고민입니다.
Q. 사회과학 계열 석사 취업...붙은 곳으로 갈지 더 도전을 해볼지 고민입니다.
현재 20대 후반인 사회과학계열 석사 졸업생입니다.
졸업 이후엔 전공 관련 국책연구원에서 위촉연구원으로 근무 중에 있고(현재 6개월 차, 계약기간은 올해 10월까지), 이번에 좀 공고가 나온 인사 및 전략기획 쪽 직무 기업들에 지원하다 민간 경제연구소(인하우스 연구소)에도 지원을 했다가 합격하였습니다.
이번에 합격한 민간 연구소의 경우, 계약직이기는 하나 이러한 부분에서 제가 그동안 가진 경력을 좀 산업부문에 맞도록 fitting하는 계기가 될까 싶어서 지원하여 계약기간이 끝난 후 다시 원래 희망하던 전략기획 혹은 전략컨설팅 분야로 지원을 해보고자 했는데 과연 합리적인 판단일까요? 아니면 하반기 공채에 집중할까요?
궁극적으로 희망하는 것은 인하우스 컨설팅 및 연구소, 대기업 전략기획 직무 혹은 전략컨설팅 펌 / 인사 직무 -> HR컨설팅 분야 쪽인데...과연 어떤 것이 더 유리할지 잘 판단이 안되는 상황입니다. 나중에는 박사도 도전하고 싶은 마음입니다....ㅎ 욕심이 많네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