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턴 · 모든 회사 / 모든 직무

Q. 인턴 중도퇴사하려고 하는데요

2주밖에 안됐는데 중도퇴사 생각 중인데요
3개월짜리구요

지점 분들한테 어떻게 말을 해야할지 고민입니다

작은 지점에 교대근무라 퇴사한다고 말해도 모둔 분들을 봴 수가 없는 부분이구요

이유도 공부해야해서/취업 해서

이부분은 조금 깔끔하지 않은 이유 같아서
다른 이유가 없을지 고민입니다ㅠㅠ

공부해야한단 이유는 뭔가 조율 과정이 있을 것 같고 취업했단 이유는 어디 취업했냐-이런 말이 오갈거같은데 제가 거짓말을 또 못해서요


또 만나서 얘기를 드려야겠죠?
교대근무라 주말에도 일하시는데..
어떻게 해야할지 잘 모르겠습니다ㅜ








답변 4
채택
고려인리
코사장 ∙ 채택률 81%

안녕하세요, 멘티님
신입사원도 아닌데 퇴사와 관련해서 너무 부담
갖지마세요. 그냥 멘티님 사정을 솔직하게 말씀드리면 충분히 이해하실겁니다.


채택
백이당*
코사장 ∙ 채택률 85%

안녕하세요 멘티님,

누구나 다 지금있는 회사가 평생회사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다른 직종의 공부를 위해서 퇴사하겠다고 솔직하게 이야기하면 됩니다


채택
오모플라타
코차장 ∙ 채택률 84%

안녕하세요.

퇴사하는 것을 너무 두려워하지 마십쇼.
이유는 무엇을 말하든 그들에게는 핑계로 들릴테니 큰 비중 안잡으셔도 됩니다.
그저 담백하게 퇴사하신다고 하시면 조금은 기분 나빠할 수도 있지만 크게 신경도 안쓸 겁니다.


기그래
코과장 ∙ 채택률 90%

안녕하세요. 멘티님!

멘티님도 좋은 인성을 갖고 계시네요!
그런 마음이 있다면 지내시는 동안의 다른 분들에 대한 생각도
똑같다고 생각 하실 듯 합니다.

그냥 솔직하게 생활을 해보니 공부를 더 해야겠다는 생각을 갖게되어
죄송하지만 그만두기로 하였다고 말씀드리면 될 것 같습니다.
이런경우 요즘 문자로 통보하는 경우도 있고 아예 말도 안하고
안나오시는 분들도 계시기에 그렇게만 말씀하셔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공부 잘 하시고 취업준비 잘 하셔서 원하시는 곳에 합격하시를 기원합니다.
화이팅!


답변이 안보이시나요? 직접 질문해보세요.
글자수: 0 / 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