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인테리어 스튜디오 합격 했는데 가야하나 고민입니다..(신입) 현직자분들 도와주세요
A스튜디오의 경우
- 주거, 상업 등 여러가지함
- 하이엔드 위주의 포폴이 대다수임. 상업의 경우도 고급진 하얀? 하이엔드 위주인듯 함(올드한건 아님)
- 회사만의 디자인이 있는것 x, 고객 맞춤 그럼에도 하이엔드 결이 비슷함!
- 연봉은 정규직일 시 3200임
- 점심, 저녁 식대 있음
- 공사부도 있고 설계부도 있어서 나름 체계적 보임
주거는 싫어서 상업으로 계속 넣었고, 젊은 감각적인 디자인을 하고싶은 생각이 큼. 컬러감이 있고 쇼룸,리테일,카페, 레스토랑 등등 그저 그런 디자인을 따라하는 것이 아닌 브랜딩도 겸하면서 하는 회사면 좋겠습니다.
입사를 하면 하이엔드라 이직할 때 젊은 느낌 디자인을 하는 곳에 이직을 할 만한 포폴이 될수있을지 고민/10월에 더 많은 채용공고가 나올 것 같은데 약 1년동안 포폴한게 아쉽/근데 신입은 스튜디오 면접 보기도 힘든 사실/대표도 나이스 해보이고 약 8명정도라 체계적인 것 같고/연봉,식대도 있어 나름 첫회사로 안정적인데 어찌할까요
Q. 안녕하세요 가구 디자인과 신입생 입니다.
저는 올해 가구 디자인과에 들어간 1학년 입니다. 가구디자인과에서 실습을 하면서 여러가지 고민이 있어서 글을 작성합니다. 먼저 저희과에서는 목재를 사용하여 직접 가구를 만듭니다. 여기서 여러가지 톱을 사용하는데 제가 1학기때 톱을 사용하다 사고를 당해 왼쪽 검지 손가락이 부분 절단 되어 다시 접합하는 일이 있었습니다. 다행히 손가락은 잘 붙었지만 그때 트라우마로 인해 아직은 톱 주변에만 가도 무섭습니다. 어떻게 극복 하면 좋을까요 ? 그리고 가구디자인과는 졸업하면 어떻게 진로를 잡아야 할지 고민입니다. 인테리어에도 관심이 있어서 가구디자인이랑 같이 병합해서 들어도 좋을거 같은데 제가 당장 미래의 진로를 위해 무얼 해야 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Q. 면접에서 회사 지원동기를 솔직하게 말하려고 합니다. 괜찮을까요?
사실 특정 회사를 희망한게 아니라 직무만 보고 구직활동을 해 왔기 때문에
회사에 대한 지원동기를 언급하기가 상당히 힘이 듭니다. 그래서 솔직하게 말을 하려고 하는데
예를들어,
저는 인사직무만을 바라보면서 구직을 했던 것이라 특별히 입사를 희망하는 회사는 없습니다.
그래서, 특별히 xxx여야 하는 이유는 없습니다.
하지만, 저 같은 경우는 일단 제것이 되었다 싶으면 애착을 가진다는 부존효과가 상당히 강한 편입니다. 그래서 봉급이 밀리면서도 폐업했던 회사를 쉽게 떠나지 못했고 제 핸드폰 역시 여전히 2g 폰입니다.
저는 다른 지원자분들 처럼 xxx여야 하는 특별한 이유는 없습니다. 하지만 저를 채용해 주시고
제가 xxx를 저의 집단으로 느낄 때 다른 어떤 사람들보다 강한 애착을 가지고 xxx를 위해 일할 것입니다.
라고 한다면 마이너스 일까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