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신입 이력서 경력 사항에 기재할만한 내용인지 현직 선배님들의 의견을 구하고 싶습니다.
이번 하반기부터 SW 개발 직군으로 취업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해당 직군을 준비하기 전에는 SW 교육 회사에 프리랜서로 소속으로, 중고등학교나 대학교, 정보진흥원 같은 곳에서 강사 및 보조강사, 강의자료 제작 업무를 6개월 정도 일했습니다.
수업은 AI(데이터 분석 포함) 및 파이썬 기초, 프로그래밍 기초(블록코딩, 아두이노 등)를 전반적으로 다뤘습니다.
딱히 계약서를 쓰진 않았고, 학교 측에서 개인정보를 요구할 때 대표님께서 인턴으로 기입하라 하셔서 관련 서류에 인턴으로 기입해서 제출했습니다. 홈택스에도 종합소득세 내역이 잡혀있구요.
저는 지금까지 해당 경험이 강의자료를 준비하면서 코드는 짰어도, 회사에서 원하는 개발은 아니라고 생각해서 기입하지 않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슬슬 공백기가 걱정되기도 하고, 주변 사람들은 관련 경험 맞는 거 같은데 왜 넣지 않았냐해서 현직 개발직군의 선배님들께서는 어떻게 생각하는지 의견을 구하고자 합니다.
Q. IT 개발자 채용시장에 관하여
안녕하세요,
백엔드 개발 직무를 지망하는 학부생입니다.
최근 개발자 채용시장에 관해 '매우 흉흉하다', '칼바람이 분다'는 이야기가 들리고,
졸업을 앞둔 동기들도 이런 공기를 느끼고 있는 듯하여 걱정이 큽니다.
1. 채용시장 상황이 언제쯤 나아질지... 한낱 학부생은 저로서는 헤아리기 어려운 문제라, 현업에 계신 분들께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부정기간 지속될 문제일까요...?
2. 대략 20-21년도에 개발자 채용이 증가하기 이전의, 원래의 상황과 비교하였을 때 얼마나 더 나쁜지 가늠이 어려운데 선배님들께서는 얼마나 더 나쁘다고 느끼고 계신가요?
사실 어렵다고 하여 취직을 안 할 것은 아니나,
막연한 불안감에 조심스레 질문을 올려 봅니다.
Q. IT/SW 분야 인재상이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IT/SW 직무 분야 인재상이 궁금합니다.
가능하다면, 이전과 대비해 최근에 요구되는 인재상이 무엇인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현업 경험, 근거에 기반하여 답변해주시면 너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