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컴공 취준 조언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내년 졸업 예정인 취준생 입니다.
스펙은 인서울 하위권 학점 3.5 자격증은 정처기, 컴활1급 한국사 2급 토익 700점대 동아리 X 인턴 X
컴활이랑 한국사는 그냥 방학 중에 겸사겸사 땄어요.
개발이라곤 ai경진대회에서 수상한 것 말고는 졸작이나 관심있어하는 분야 관련 허접한 웹 몇 개가 끝입니다. 그것도 사실 공식문서 예시코드랑 구글링으로 코드 끄적여보면서 만들어본거고 관련 지식은 거의 없다고 무방해도 될 정도입니다.
지금은 토익공부랑 sqld 준비, 스프링 공부하다가 어쩌다 운 좋게 팀 프로젝트 참여 중인데 아무것도 모르고 또 구글링 하면서 코드 짤 생각 하니 뭔가 잘못 가고 있는거 아닌가 생각이 문득 듭니다. 제대로 아는 것도 없는데 운좋게 서류 붙어서 면접 가면 대답 하나 제대로 못할 것 같아서요.
따놓은 자격증 아까워서 공기업 전산직을 준비하던지 아니면 중소기업 들어가서 백엔드 개발자를 막연하게 생각 중인데 면접 준비랑 방향성 등 조언 부탁드립니다
Q. IT 개발자 채용시장에 관하여
안녕하세요,
백엔드 개발 직무를 지망하는 학부생입니다.
최근 개발자 채용시장에 관해 '매우 흉흉하다', '칼바람이 분다'는 이야기가 들리고,
졸업을 앞둔 동기들도 이런 공기를 느끼고 있는 듯하여 걱정이 큽니다.
1. 채용시장 상황이 언제쯤 나아질지... 한낱 학부생은 저로서는 헤아리기 어려운 문제라, 현업에 계신 분들께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부정기간 지속될 문제일까요...?
2. 대략 20-21년도에 개발자 채용이 증가하기 이전의, 원래의 상황과 비교하였을 때 얼마나 더 나쁜지 가늠이 어려운데 선배님들께서는 얼마나 더 나쁘다고 느끼고 계신가요?
사실 어렵다고 하여 취직을 안 할 것은 아니나,
막연한 불안감에 조심스레 질문을 올려 봅니다.
Q. 자소서에 직무이해도를 어떻게 어필해야 할까요?
금융IT를 쓰고 있는 취준생입니다.
기존에 서류 탈락했던 자소서를 피드백받았는데 이 과정에서 산업 이해도가 부족하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돌이켜 보니 그나마 붙은 자소서들도 직무이해도를 제일 적게 보는 회사들이더라구요.
제가 이 직무에 대해서 이정도는 이해하고 있다를 보여주려면, 어떤 식으로 접근하는게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