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퇴사 후 전 직장 연락 대처법
퇴사 후 연락이 계속 올까 걱정입니다
퇴사가 코앞인데 인수인계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수개월 전 퇴사 통보했는데도 한달 전에야 사람을 구해서 급하게 가르치느라 업무 밀리고 난리도 아니었네요
중요한 내용은 최대한 가르치긴 했지만 직접 해본 일이 거의 없어서 많이 헤맬 것 같습니다
선임들이나 신입이 연락하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마음 같아서는 죄다 차단하고 무시하고 싶은데 그래도 될지 모르겠네요
인수인계 제대로 안 해줬다고 덤터기 씌우지는 않겠죠
Q. 전문대를 입학할지 지거국을 입학할지 고민입니다
현재 21살 미필입니다. 수시로 중하위권 지거국 전기랑, 전자를 썼었는데 제가 머리가 나쁘기도 하고 수학이랑 물리 못 하고 미적 물리 아예 모르는 수준이라 4년제 공대 가면 깔개만 될 거 같아서 전문대 공대 가서 대기업 생산직을 노리는 생각도 듭니다. 너무 회피하는거 같기도 한데 머리가 iq 82로 많이 좀 나쁘고 수능 공부 했을때도 공부머리는 없다고 생각해서 4년제는 공부도 더 어렵기도 하고 졸업 후 스펙 쌓는것도 더 빡세기에 전 전문대 가는게 더 낫다고 생각했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진로도 적성도 모르겠어서 취업 생각만 하고 이때까지 공대만 봤었어요
4년제 공대 공부가 제 역량으론 힘들지 대강이라도 알아보려고 해봤는데 뭘 공부 해봐야 할 지 몰라서 공부는 안 해봤어요 예상으로 많이 버거울거 같다는거에요.
대기업 생산직을 만만하게 보는건 아닙니다 4년제 나와서 좋은곳 취업하는것 보다 상대적으로 쉬울거 같다는 생각이지
제가 어떤 생각을 갖고 판단해볼지 조언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
Q. 수도권 공대 대학원 화학공학과에 진학하는것이요.
혹시 수도권 공대 대학원 화학공학과에
진학하는것이 비교적 쉬운편이어서
예를들어 학부 인문계만 나와도
수도권 공대 대학원 화학공학과에 진학이 충분히
가능한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