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퇴사 고민
입사한 지 4일정도 되었습니다. 원래는 회계 쪽 희망하지만 지금 있는 부서는 인사, 총무를 맡아 잡다한 업무도 다 합니다. 하는 일이 엄청 많아서 놀랬습니다.
지금 업무를 검색해 보니 급여 부분을 빼면 대기업 파견직 사무보조 업무랑 거의 똑같더라고요. 그래서 계약기간이 1년 5개월이라 경력이 안 되고 시간만 낭비하는 걸까 걱정입니다.
또 이 업무를 맡는 사람이 한 명뿐이라 지금 알려주시는 분이 가시면 저 혼자 다 해야 해서 물어볼 사람도 없습니다. 인수인계 기간이 거의 2달이라 길긴 하지만 신입이라 걱정이 많네요.
더 늦기 전에 빨리 퇴사해야 할까요?
Q. 면접 후 합격 확정 문자가 와야 합격인거죠?
안녕하세요. 이직 때문에 최근 면접을 이곳저곳에서 보는 중입니다. 최근에 면접을 본 곳에서 면접관님이 약간 제가 합격?? 한 것같은 확정된 말투셔서 굉장히 헷갈립니다ㅠㅠ 첨에 0/00일까지 출근 가능하세요? 해서 된다고 했었거든요
그래서 지금 다니는 곳도 아직 사직의사를 안 밝혔거든요...합격된 게 맞냐고 다시 문자라도 보내봐야할까요? 궁금합니다ㅠㅠ
Q. 출퇴근길 활용
요즘 출퇴근길에 뭘 해야 시간을 더 유용하게 쓸 수 있을지 고민입니다. 그냥 음악만 듣기엔 뭔가 아쉬운데, 그렇다고 너무 피곤한 상태에서 공부나 독서를 하기도 쉽지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