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채용에 올라온 건설직무 신입은 어떤 일을 하는 것인지 여쭤보고 싶습니다. 공고상 기획 투자 업무 즉, 발주처 업무로 보여지는데 맞게 본 것일까요? 그렇다면 건축공학자가 더욱 fit해보이는데 기계공학과 전기공학자를 채용해서요. 현재 롯데건설 기계팀 재직중입니다. 조금 딥한 이야기로 알려주셔도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오늘이 면접 당일입니다. 가서 말만 더듬고 질문에 대답도 거의 못하고 올 것 같은데 면접 불참하다고 말을 드리고 준비를 제대로 하는 것이 좋을까요 아니면 참여하는 것이 나을까요? 면접 준비를 소홀히 한 전적인 제 책임이지만 조금이라도 더 나은 인상을 줄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인가 싶어 질문드립니다. 면접을 불참한다고 하는 것이 좋을까요 아니면 면접에서 쟤는 면접을 보러 왜왔지 이런 생각이 들게하더라도 면접을 보고 오는게 그나마 좋은 인상을 줄 수 있을까요? 당일날 불참한다는 말을 하는 것이 안좋은 인상을 줄 거 같기도 면접준비를 소홀히 한 채로 가서 제대로 말도 못하는게 더 안좋은 인상을 줄 거 같기도하여 질문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