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컴퓨터공학부 취업 고민
안녕하세요 선배님 요즘 고민이 있습니다
제가 학부 3학년 때 웹 프론트 분야로 직무를 정하고 포트폴리오를 만들어왔습니다.
그러나 현재 개발자 시장이 취업이 어렵고 박봉이라고 하는 말이 주위에서 많이 들리고 불안한 마음에 올해 상반기부터 부전공을 이수하여 자율주행 관련된 것을 배우고 있습니다. 다만 이 직종이 전기,기계 쪽 사람들이 많다보니 계속해서 소프트웨어만 다뤘던 제가 할수 있을까 라는 생각을 하게됩니다.
컴퓨터공학부 출신도 자율주행 직무를 수행하는데 어려움이 없을까요?
선배님들의 조언이 간절하게 필요합니다!
Q. 반도체 공정 중 어느 쪽이 제일 커리어에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외국계 장비사에서 3년간 일하다 퇴직한 취준생입니다. 원래 직무는 Etch CS 였는데, 모종의 이유로 잠시 쉬게 되었습니다. 다시 취업하려고 하는데, 요즘에는 굳이 Etch가 아니더라도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건너 듣기로는 KLA Tencor 같은 경우도 다양한 직군이 있고 전체적인 고용 조건도 좋은 것 같아 고민이 됩니다. 물론 일반화 시켜서 어떤 회사 또는 어떤 공정이 최고다라고 하는 것이 어렵기도 하고 정확하지는 않다는 것을 압니다. 하지만 이왕 휴식기를 가진 김에 커리어의 방향성을 따져보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3년의 Etch CS 경력을 살려서 그대로 이어갈지, Etch Process 쪽으로 지원해볼지, 아니면 타 공정으로 넘어가는게 나을지 고민이 됩니다. 장기적으로의 보수 그리고 기술의 미래 발전 가능성 등을 따져봤을 때, 선배님들의 고견을 듣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Q. 금턴을 해 말아.. 희망 공기업과 관련 없는 인턴이라도 일단 해야하나요??????
공기업 준비생입니다.
저는 관광, 문화관련 공기업에 취업하길 희망합니다. (한국관광공사, 부산관광공사, 한국공항공사 등)
현재 공기업 체험형 인턴을 구하고있는데.. 금턴이라 구하기가 너무 어렵고 티오도 없는 상태입니다.
제가 현재 취업인 상태라 못 넣는 곳도 많네요ㅜㅜ
한국수자원공사 행정 인턴(6개월)이 나왔는데, 제가 경남쪽에 사는데 이구역 지원자가 1명이네요.
제가 지원하면 1:1 경쟁인 상황...
제가 가려는 공기업과는 거리가 많이 멀지만 그래도 지원을 해보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다른 인턴을 기다리는게 좋을까요???!!
현재 부산관광공사 12월 인턴 기다리는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