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재편입에 취업시 대한 불이익
24살 중경외시 경제학과 재학중인 학생입니다. 금융권 취업에 있어서 서성한과 중경외시는 큰 차이라는 많은 글들을 보았습니다. 현재는 은행과 증권사를 목표로 하고있는데, 혹시나 학벌 때문에 제약을 받지 않을까라는 걱정을 가지고도 있습니다.
전적대 학점은 4.4 편입 한 후 학교 학점은 4.0으로 유지중이며 투자자산운용사, 토익 940점, 겨울동안 보험사에서의 인턴을 앞두고 있습니다. 겨울 중에 편입시험에 한번 더 응시를 할까 고민중인데 편입을 두번 했다는 점에서 기업 입장에서 안좋은 시선으로 바라보지 않을까 걱정됩니다. 앞으로 취업을 준비하며 남은 한학년을 보내는게 맞을지, 다시한번 도전하여 합격하게 되면 학교를 옮기는게 맞을지 질문드리고싶습니다.
편입학을 두 번 하는 것에 대한 기업의 시선은 다양할 수 있으며, 일부 기업에서는 이를 부정적으로 볼 수 있지만, 다른 기업에서는 개인의 성장과 도전 정신으로 평가할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현재의 학업 성취와 경험을 바탕으로 취업 준비를 계속하는 것도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편입학을 다시 시도할 경우, 더 나은 학교로의 전환이 가능할 수 있지만, 현재의 학업과 경험을 통해 금융권에서의 경쟁력을 높이는 것도 중요합니다. 남은 한 학년 동안의 계획을 세우고, 자신의 목표와 상황에 맞는 결정을 내리는 것이 필요합니다.
2024.1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