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 · 카페 / 카페

Q. 전공을 버리느냐, 전공을 살리느냐,, 안정성을 택하는가, 재밌게살것인가

안녕하세요

많은 고민을 가지고 있는 21살 군복무중인 남자입니다.

진로에 대해서 고민이 많은데 저에게는 두가지 길이 있는것같네요

공업고를 졸업한 저에게 제가 해왔던 전공을 살리느냐 안살리느냐인데

전공을 살린다면 공기업,대기업으로 취업준비를 해서 회사를 다니는것일테고

전공을 안살리는 부분은 저희 어머니가 카페를 운영하시는데 들어보니깐 수익도 괜찮은것 같고 또 저희 어머니가 예전에 다른가게를 운영하실때 다른형제한테는 모르겠는데 유독 저한테 가게를 맡겨놓으시고 나가실때는 마음이 편하다고 사업이 맞는것같다고 하시더군요
전자는 잘할수있다고 확신이들고 후자는 해보지 않고 모르던 분야지만 되게 재밌을것같고 한번쯤은 해보고 싶었던 일이라서 고민이 큽니다.
후자를 선택하면 새로배워야하겠지만 자유롭게 일할수있을것같고,,,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전 후자를 생각할때 카페일도 있지만 사업이기도 하니깐 조금더 가슴이 뛰는것같습니다...
현직자분들한테 조언듣고싶습니다.,,,,

답변이 안보이시나요? 직접 질문해보세요.
글자수: 0 / 500
인기 사례
Q. 스타트업 지원동기에 어떤 인재상 키워드가 가장 좋을까요?
스타트업 지원하려고 하는데 인재상이 나오지 않아서 키워드 잡기가 힘드네요 저는 동반 성장 키워드로 하려고 하는데 지원동기에 동반 성장 이외에 뭐가 좋을까요?

Q. 해외영업 직무에 대해 자세히 알고 싶습니다.
해외영업 직무에 관심이 있습니다. 영업관련 인턴채용공고를 보고 지원하려고 하는데 직무에 대해 자세히 모르니 자소서 쓰는게 어렵습니다. 1) 해외영업 직무는 주로 무슨 일을 하나요? 직무기술서를 보니 경쟁환경을 분석하고 영업전략을 짜서 매출극대화에 기여한다고 쓰여있는데 너무 일반적인 내용인것 같아서, 조금 더 자세히 알고 싶습니다. 2) 해외영업 부서에 배치되면 하루 업무일과가 궁금합니다.

Q. 낮은 학점에 대한 고민 상담 부탁드립니다! (석유화학업계 지망)
현재 지방국립대 4학년 2학기 재학중이며 목표하는 쪽은 석유화학 업계 쪽이며 직무는 공정 및 설비 개선, 개발을 맡는 생산기술 엔지니어 입니다.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해 큰 공백기(2년)를 가지고 이제서야 제대로 취업준비를 시작하게 되었기에, 갖춘 스펙이 전혀 없습니다. (어학, 인턴, 자격증 전무) 여기에 엎친데 덮친격으로 학벌과 학점도 낮은 상태라 걱정이 앞서는 상황입니다. (확실하지는 않지만, 전공평점을 보는 기업도 많다고 들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최대한 빠르게 취업(19년 상반기)을 하려고 하는데, 현재 학점을 최대한 올리는 데에 매진을 해야하는지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만약, 학점을 올린다고 한다면 내년 1학기까지 졸업유예를 해서 전체평점 최소 3.5 이상, 전공평점 3.4 이상을 목표로 합니다.) 아니면, 학점 보다는 어학능력과 직무관련 경험을 쌓아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덧붙여 목표 직무와 관련된 경험 내지 활동으로 어떠한 것이 있을지 알려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