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전자공학과 직무, 방향 고민
26살 여자, 지방국립대 전자공학전공 3.3, 토익 710 (저번 주에 다시 봐서 700 중후반까진 나올 거 같아요), 전기기사
올해 2월부터 취업문을 계속 두드리고 있지만, 생각처럼 되질 않습니다.
직무 선택에서도 고민이 많이 되는데 지금까지 HW분야로 많이 넣었는데 연락 오는 곳이 별로 없었습니다.
1. 제가 다뤄본 툴이 대학 시절 때, Pads 다뤄본 경험이 끝이라 혹시 다른 툴을 더 배우는 게 나을까요?
2. 툴을 배워야 한다면 어떤 걸 배워야 할까요?
3. 공백기가 너무 길어지는 거 같아서 불안한데 툴까지 배우고 취업하게 되면 너무 시간이 늦어질까봐 걱정입니다. 그냥 아무 중소에 취업해서 이직하는 것이 나을까요?
4. HW분야에 흥미가 있지만 잘 해낼 거라는 자신이 없는데 HW분야를 포기하고 구매관리나 생산관리 쪽으로 진로를 잡는 게 나을까요? 이쪽으로 지원하게 된다면 더 쌓아야 할 거나 배워야 할 것들이 있을까요? (좋아하는 것과 잘하는 것의 갈등)
Q. 삼성전자 자소서 오타기입
자소서 2번 항목에 성장과장에 대한 질문에 마지막 문장으로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를 두려워하지 긍정적으로 해결해 나가는 엔지니어가 되겠습니다” 라고 두려워하지 않고에 “않고”가 왜인지 모르겠지만 누락되서 제출되었습니다.. 많은 감점요인이겠죠? 현실적으로 조언 부탁드립니다
Q. 제약 품질관리
안녕하세요. 생물학과와 고분자바이오공학을 복수전공하고 있는 4학년 대학생입니다.
학점은 3.5고 따놓은 자격증은 컴활뿐이고요..
현재 품질관리쪽으로 희망하고 있으나, 생산공정도 고려하고 있어요. 진로를 명확히 잡은 상황은 아닙니다.
1. 데이터 분석쪽 현장실습이 품질관리면에서 도움이 될까요?
2. 품질관리면 화학분석기사, 화공기사 중에 뭐가 더 메리트 있을까요?
3. 생물학이랑 고분자공학 두 가지를 어필할 수 있는 직무(분야)가 어떤 게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