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제어시스템설계 업무에 대해
공작기계 제조회사 DN솔루션즈에 제어기술로 지원할 예정입니다.
그중에서도 제어시스템 설계 업무를 희망합니다.
제어시스템을 설계한다고 하면 업무가 어떻게 진행되는지 궁금합니다.
잡디에는 HW 전기회로 설계 및 제어 알고리즘 SW를 설계하고, 프로그래밍 역량을 우대한다고 나와있는데 정확하게는 와닿지 않습니다.
저는 엑추에이터의 폐루프 시스템을 설계해보거나 시뮬링크로 유도전동기 제어시스템을 시뮬레이션해본 경험이 있습니다.
그러나 DN솔루션즈의 경우 이런 툴을 활용하기보다는 스크립트를 작성할 때가 더 많다고 합니다. 때문에 제어시스템에 대한 이해를 어필할지, 코딩 경험을 어필할지 고민이 됩니다.
기계를 제어한다고 하면 전체적인 프로세스가 어떻게 되고, 어떤 역량을 어필하면 적합한지 말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Q. 안녕하세요 전기공학 관련과에 재학중인 4학년입니다
전기전자기계 하위과의 제어, 계측 공학과에 재학중인 4학년입니다 현대자동차 취업을 목표로 하고있고, 공모전, 동아리 등 스펙을 전부 자동차 쪽으로 맞추었고 내년부터 취준을 하려 합니다.
얼마 전, 지인으로부터 스타트업 의료기기 기업에 취업하지 않겠냐는 제안을 받았고 의공학과 출신들로 구성되있는 회사에서 유일하게 전기전자제어쪽 직무로 일할수 있다 합니다.
현재 취준은 많은 기업이 힘든 상황이고 12월 현대자동차 채용은 올라오지도 않은 상황입니다 내년 취업시장은 더 얼어붙을거 같은 상황인데
1. 차라리 의료기기 스타트업 회사에서 경력을 쌓는게 좋은 선택일까요?
2. 취준을 시도해보지도 않느니 처음 목표였던 현대자동차를 도전해볼까요?
3. 의료기기 스타트업 회사에서 의료용 레이저 시스템, 센서등을 다룰거 같습니다. 경력은 있으면 좋으나 전기공학부로 취업을 할때 쓰일만한 경력일까요? 또한 이런 경력과 맞는 대기업은 어떤 게 있을까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Q. 낮은 학점에 대한 고민 상담 부탁드립니다! (석유화학업계 지망)
현재 지방국립대 4학년 2학기 재학중이며 목표하는 쪽은 석유화학 업계 쪽이며 직무는 공정 및 설비 개선, 개발을 맡는 생산기술 엔지니어 입니다.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해 큰 공백기(2년)를 가지고 이제서야 제대로 취업준비를 시작하게 되었기에, 갖춘 스펙이 전혀 없습니다. (어학, 인턴, 자격증 전무) 여기에 엎친데 덮친격으로 학벌과 학점도 낮은 상태라 걱정이 앞서는 상황입니다. (확실하지는 않지만, 전공평점을 보는 기업도 많다고 들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최대한 빠르게 취업(19년 상반기)을 하려고 하는데, 현재 학점을 최대한 올리는 데에 매진을 해야하는지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만약, 학점을 올린다고 한다면 내년 1학기까지 졸업유예를 해서 전체평점 최소 3.5 이상, 전공평점 3.4 이상을 목표로 합니다.) 아니면, 학점 보다는 어학능력과 직무관련 경험을 쌓아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덧붙여 목표 직무와 관련된 경험 내지 활동으로 어떠한 것이 있을지 알려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