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정규직 수습기간 전환 실패
안녕하세요, 석달 전에 중견기업 제조업에 합격하여 업무를 열심히 하였습니다. 성실함과 인성은 만점을 받았지만 업무 해결 능력이 저조하여 결국 정규직 전환에 실패하였습니다.. 그러나 해당 관리부에서 계약직 1년윽 추천하면서 열심히 한번 해보라고 하시는데
계약직으로 1년 하는 것이 맞을까요? 정규직 입사는 사라지고 계약직 경력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아니면 정규직 3개월차로 끝내야 하는건가요? 근로자법이랑 앞으로 커리어 측면에서 무엇이 더 저에게 도움이 될지 모르겠습니다. 많이 속상하내요..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1. 경력 쌓기: 계약직으로 근무하면서 실무 경험을 쌓을 수 있으며, 이는 향후 다른 직장에 지원할 때 긍정적인 요소가 될 수 있습니다.
2. 네트워크 형성: 해당 기업 내에서의 인맥을 쌓을 수 있으며, 이는 향후 정규직 전환이나 다른 기회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3. 업무 능력 향상: 계약직으로 일하면서 업무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질 수 있습니다.
반면, 정규직으로 3개월 차에 끝내는 경우는 다음과 같은 점을 고려해야 합니다:
1. 정규직 경력: 정규직으로 근무한 경력이 남아 향후 이직 시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2. 안정성: 정규직으로 근무하는 것이 일반적으로 더 안정적인 고용 형태로 인식됩니다.
결국, 계약직으로 계속 근무하는 것이 향후 커리어에 도움이 될지, 아니면 정규직으로 마무리하는 것이 더 나은 선택인지에 대한 결정은 개인의 장기적인 목표와 현재의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각 선택의 장단점을 잘 고려하시고, 본인의 커리어 목표에 맞는 방향으로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2024.0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