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제가 생각하는 직무로 밀고가는 것이 맞는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상반기 첫 취준하는 수료생입니다.
먼저 스펙부터 적자면
인서울 여대 경영
학점 3.39/4.5
영어 925/AL
동남아권 언어 C1/AM
아르바이트 2회 (편의점, 뷔페)
교내 동아리 1회
인턴 1회 (식품유통업계)
무역영어 1급
유통관리사 딸 계획
어렸을 때 해외 거주 경험때문에 자연스럽게 유통/무역/물류 쪽을 생각해 왔었고 지금도 해외와 교류가 많은 직무를 최우선 순위로 두고 있습니다. 더 넓게 봐서 해외영업쪽까지 생각하고 있는데 소신 지원하는 것이 맞을까요? 스펙이 너무 별 볼일 없다고 느껴질 때가 많습니다.
인턴 시 했던 업무 특성상 아마 인턴도 한 번 더 해야 할 것 같습니다. 팀워크, 소통, 갈등 이런 스토리를 쓸 때는 문제가 없지만 정작 업계, 직무 관련해서 어필 할 수 있는 요소가 부족하더라구요. 현재 공채&인턴 모두 지원 중인데 마음이 자꾸 왔다갔다 해서인지 자소서도 잘 써지지 않는 느낌입니다.
현직자 분들의 많은 조언 기다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