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진로 분야 방향 고민입니다..
안녕하세요 올해 24살 되는 남자 직장인입니다
저는 특성화고를 졸업해서 성인 되자마자 사회생활을 시작했습니다
첫 회사는 일반 제조업 회사에서 산업기능요원으로 2년 10개월 일하면서 군복무 마쳤습니다 그때 했던 일은 품질팀에서 일했습니다
그 후 저는 태양광 시공 업체에서 공무(PM) 업무, 시공 관리, 설계 지원 등의 업무를 하며 반년 재직하다가 개인사정이 생겨 퇴사했구요... 그 뒤부터 지금까지는 플랜트 계장 설계를 하는 회사에서 현재 3개월째 재직중입니다
근데 막상 계장 설계 실무를 접해보니 입사전 생각과는 다르게 제 적성과는 맞지 않는 것 같습니다. 다시 태양광 분야로 이직을 하자니 태양광(혹은 신재생)분야의 전망이 어떨지 잘모르겠을뿐더러 계장 설계 커리어를 쌓을 수 있는 기회를 놓치는 것 같고.. 계속 이 일을 하자니 적성에 안맞고 나중에 해외 출장이라던지 출장을 보낼거같은데 제가 해외 출장은 선호하질 않아서요.. 이러한 갈림길에서 계속 고민중인데 조언 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Q. 어떤것부터 해야할까요..?
지방 국립대 신소재 공학 전공이고
학점은 3.46/4.5 졸업하였습니다.
자격증은 토스 IM2, 산업안전기사, 6시그마 gb, 한국사 2급, ITQ OA 마스터, 워드프로세서 1급, 오토 캐드 2급
경력 : ROTC,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시험연구원 생산, 품질 관리 직무 1년, 은행 실습 2달
생산관리 직무를 희망하는데, 지금 준비중인 산업위생관리기사를 취득할지 어학을 할지, 경험정리를 하여 자소서를 보강할지.. 뭐부터 해야할지 감이 안잡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