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31살 취업준비생 인생고민
지방에 사는 31살 취준생입니다.
집안 상황과 취업 준비로 많은 고민이 있습니다.
집은 가난한 탓에 부모님과 사는집이 월세가 1년이 밀려서 집주인으로부터 소송이 들어와 다음달 중으로 나가야 합니다.
취업은 제가 영업직무와 맞지 않았고, 사람과의 트러블로 대기업, 중견기업에서 1~2달 만에 퇴사를 했습니다. 그래서 공백기도 3년이 되네요. 당장 돈이나 직장 없이 무기력하게 정말 죽을까 고민도 많고, 나이도 차서 무슨 부와 명예를 누리겠다고 취준을 하나 고민이 많습니다.
그래서 현재 지방에 거주중인데 매번 서울로 와서 면접에 대한 비용이나 지출이 부담되어, 현재 상황에서 서울로 이주를 해야할지 고민이 많습니다. 계속 단기알바만 하는 상황이라 지치고 힘드네요..
우울증도 병원에 다니고 있지만 해결이 되지는 않네요. 사회생활을 잘 할 수 있을까 걱정됩니다.
서울 가면 계약직이라도 할 생각인데, 무일푼으로 직장도 없이 가는게 맞나 아니면 연고지에서 계속 살아야하나..선배님들의 조언 구합니다
Q. 전체평점 전공평점 차이가 큽니다
안녕하세요
주전공은 식품공학과이며
복수전공은 제2외국어 (영어 아님) 을 전공하고있습니다
현재 3-2학기 진학 하려하고
지금 평점이
전체가 3.52입니다
그런데 주전공이 2.79입니다..
복수전공은 4.14이고, 교양은 3.88입니다
이럴경우에 주전공(식품)쪽 취업하려 할시 많이 불이익이 될까요?
그렇겠지요..?
처음부터 잘 안맞아
복수전공을 특이한 제2외국어로 했는데 여기는 평점을 잘받아
그나마 전체평점이 3.52 유지되고있습니다 ㅠㅠ
그런데 취준때
평점이 전공평점이 중요하단말도 있어서
걱정이됩니다..
제가 만약 식품전공계열 회사에 지원시
전공평점이 낮으면 많이 불이익이 있을까요?
전체평점만 입력하는 회사에도
성적증명서를 보내면, 거기 세부내역에 전공평점도 다 보일텐데
컷당할까요..?
전체평점만 보는 회사가 많나요?
Q. 한국대학교 교수분들 학사이력이 모두 한국대학교인 이유
안녕하세요 현재 해외대학교 학사입학 고려중인 대학생입니다
제가 대학교 홈페이지들에서 교수분들 학사이력을 많이 찾아봤는데 해외대학학사는 없고 모두 한국대학교 학사시더라구요… 그런 이유가 무엇인가요?? 해외대학교학사, 해외대학교 석사, 박사 출신은 한국대학교 교수되기 어려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