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턴 · 모든 회사 / 모든 직무

Q. 졸업생 체험형 인턴

올해 2월 졸업 후 첫 공채 시즌을 보내고 있는데 체험형 인턴도 다 넣을지, 신입이나 채용연계만 넣을지 고민됩니다.

1년간 방송국 인턴을 했지만 마케팅에 흥미가 생겨 방향을 틀었습니다.
그래서 막상 마케팅 신입 지원할 때 경험이 없어 자소서에 쓸말이 애매하더라고요...

그래서 마케팅 직무 경험을 쌓고자 인턴을 알아보는데, 취준해야지 여기 왜 오냐는 소리도 들었고, 그 시간에 정규 준비하라는 소리도 들어서.. 더 고민이 됩니다.

그냥 제가 갖고 있는 경험들로 계속 공채를 준비할까요, 아님 인턴하면서 공채 준비하는 게 나을까요?

현재 정규직 인적성 하나, 면접 2개 준비 중이긴 합니다.

답변 6
코멘토 AI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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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채 준비를 위해서는 인턴과 신입 준비 모두 필요합니다. 인턴을 통해 실무 경험을 쌓고 면접 준비를 할 수 있으며, 신입 준비를 통해 면접 기출문제에 대해 준비할 수 있습니다. 두 가지 준비를 모두 하면 보다 완벽한 공채 준비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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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
Dreamhigher
코차장 ∙ 채택률 98%

마케팅에 관한 직무 경험이 없기때문에 같이 병행하시는걸 추천 합니다. 정말 최악의 상황에서는 졸업 후 공백이 길어질 수도 있기 때문에 이에 대한 대비책으로도 그렇고, 경험 빌딩 차원에서 하시는게 맞구요. 좋은 퍼포먼스 보여준디면 정규직 오퍼를 받을 수 있는 기회들도 있기 때문에 여러 기회의 문을 열어두고 준비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Top_Tier
코사장 ∙ 채택률 95%

인턴이 스펙업을 하기에는 아주 좋은 케이스이기는 합니다. 멘티분의 나이가 그렇게 많으신 것이 아니시라면 저는 인턴을 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다만 인턴만 파는게 아니라 신입, 채용형, 인턴 모두 손을 뻗으셔야 합니다. 취업은 확률싸움이기 때문에 가능한 확률을 높일 수 있는 모든 방법을 취하는게 좋습니다.


니꿈은뭐니
코사장 ∙ 채택률 85%

당연히 최종 귀착지는 정규직이지만 상황이 여의치 않을 경우를 대비해 인턴들도 병행하시는게 맞습니다.
최악의 경우는 아무 소속도 없이 취준만 계속 하시는겁니다.


재육보끔
코부장 ∙ 채택률 65%

최종적으로 가고싶은 곳이 마케팅 쪽이고, 아무리 생각해도 자소서나 면접에서 하실 말씀이 없다면 인턴도 같이 지원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하지만 방송국 인턴을 하셨다면 반드시 마케팅과 직접적으로 연결된 게 아니더라도 쓸 수 있는 소재가 많을 것으로 예상되니 컨디션 조절 목적으로 인턴은 굳이 지원 안 하셔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저도 이직 경험이 있는데 일하면서 취준하는 게 스트레스가 은근 심했습니다.


하라온
코과장 ∙ 채택률 84%

안녕하세요, 멘티님

마케팅 직무는 아르바이트만으로도 경험을 쌓을 수 있기에, 경험이 없다는 것은 경험 정리가 부족한 것으로 보입니다.

정말로 경험이 없으신 것이라면, 단기 아르바이트만으로도 만들 수 있기에 경험이 없다는 이유로 인턴을 지원하는 것은 좋은 생각이 아니라 생각합니다.

다만, 본인의 서류합격률이 낮다면, 인턴까지 물불가리지 않고 모두 써야겠지요.

스스로에 대한 객관화를 해보시고, 본인이 인턴 지원을 통해 합격률을 높여야 하는 상황인지, 아니면 정규직에만 집중하는 것이 좋은지 진단해보시기 바랍니다.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채택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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