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고민 · 모든 회사 / 모든 직무

Q. 졸업 고민 조언 부탁드려요.

중위권 대학 4학년입니다. 현재 전자공학과를 복수전공하고 있는데 졸업을 언제 할지 고민중입니다. 저는 대기업 반도체 공정설계 직무로 취직하는 것을 목표로 두고 있습니다.

<4-2졸업(2025년 2월 졸업)>
-올해 2학기에 졸업논문 2개 작성(본전공, 전자공학)
-여름방학에 계절학기를 들어야해서 인턴 지원조차 불가

<5-1졸업(2025년 8월 졸업)>
-추가로 들을 수 있는 과목: VLSI 설계(VLSI CAD 이용하여 ic칩 설계), 머신러닝개론
-올해 2학기에 본전공 졸업논문 작성, 내년 1학기에 전자공학 졸업논문 작성
-내년 1학기에 6-9학점 들으면서 취준 생각 중
-학교에서 진행하는 반도체전공트랙 취득가능

뉴로모픽 랩실에서 올해 방학부터 학부연구생을 하고 있는데 본격적인 활동은 이번학기가 시작하면서 할 것 같습니다. 현재 랩실에서 하는 활동을 이어서 전자공학 졸업논문을 작성할 계획입니다. 올해 졸업과 내년 졸업 중에 어떤 것이 더 나을까요? 냉정한 조언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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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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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패션 영업 md로 이직 준비 중인데, 이전 직장 업무와 전혀 관련이 없어 어떻게 풀어나가야 할지 고민입니다. 이전 직장은 항공 분야에서 1년 1개월 재직하였고, 대학이나 인턴 등 쌓아온 경험들도 다 그쪽이라 포트폴리오를 만들어 관심이 있다는 걸 표현하는 편이 좋을까요? 아니면 자격증 같은 스킬 + 실무 경험을 쌓는 게 더 도움이 될까요? 현재 자격증은 토익스피킹 6, 파워포인트 및 워드 보유 중입니다. 또한 소소하게 패션 취향 모아두는 sns 계정에서 2천명 가까운 팔로워가 있어 이걸 이용하면 md 직무 지원 시 이점이 있을지, 포트폴리오를 만든다면 어떤 내용이 들어가야 할지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
Q. 인턴은 항상 일관된 직무나 산업으로 해야하나요?
4-1에 교환학생을 가기전 4개월을 여유 기간이 남아 처음으로 인턴을 지원하려고 하는 대학생입니다. 저는 해외영업과 항공사 일반직에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항공업관련 인턴 기회가 있어서 지원해보려고 하는데, 직무는 영업보다 서비스업에 더 가깝습니다. 항공사에 재직 중인 선배님께서는 좋은 기회라고 하셨지만, 반대로 해외 영업에 재직 중인 선배님께서는 직무의 일관성이 떨어져서 오히려 마이너스가 될 수 있을 것이라 만류하셨습니다. 아직 졸업까지 기간이 꽤 남아 산업과 직무가 저에게 부합한지 확인하기 위한 목적으로 지원해보려고 하는 것인데, 나중에 해외영업 쪽에 인턴을 지원을 하게 되면 너무 뜬금없는 경험이라 안 좋은 영향을 줄까요? 인턴은 항상 일관된 직무와 산업 내에서 해야 하나요? 항공과 해외영업 쪽은 너무 동 떨어진 느낌일까요? 그런데 나중에 회사를 지원할 때 많은 분들이 패션, 식품, 유통, 항공 등 사실상 다양한 곳에 이력서를 작성하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