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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중견기업 경영지원 vs 스타트업 퍼포먼스 마케터로 커리어 쌓기

안녕하세요 공기업 준비하다가 올해 2월에 졸업하고 사기업을 준비하고 있는 25살 여자 입니다.
원래 희망하던 직종은 경영 기획 업무 였으나 신입으로서의 장벽을 느껴 고민 중
공부하던 데이터 분석 공부에 흥미를 느껴 이 쪽 분야로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는 문과 직무를 알아보던 중 퍼포먼스, 그로스 마케터에 관심이 생겼는데
제가 그동안 마케터로서 쌓은 스펙이 없어서 국비 교육 과정을 이수하고 스타트업부터 시작하여
중견기업 진출을 노리는 전략으로 가려고 했습니다.

그치만 바로 직무를 바꾸는 두려움과 굳이 경영기획팀이 아니더라도
현재 스펙을 살려 일반 사무나 총무쪽으로 중견기업에 들어갈 수 있는게 아닌가 하는 고민들이 들어
(중견 기업 경영지원 총무 쪽으로도 서류 몇번 붙은 경험도 있어요)
선뜻 교육 과정을 수강하기 어려운 것 같습니다 ㅠㅠ

집 사정이 좋지 않아 취업을 빨리하려고 했었는데...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답변 4
Top_Tier
코사장 ∙ 채택률 95%

일반 사무의 경우에는 지금에도 도전을 해보실 수 있다고는 생각이 되지만 회계, 재무와 같은 총무는 필요자격증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다만 제 지인의 경우를 보면 일반사무라고 할 수 있는 서무직에도 동원과 같은 기업은 정직으로 채용을 하기 때문에 자격증이 없어도 당장 도전해 볼 수 있는 곳은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참고바랍니다.


신뢰의마부
코사장 ∙ 채택률 91%

안녕하세요 멘티님,

일단 그런게 고민 이시면 원하는 직종의 계약직을 해서 라도 직무 경험을 쌓고 돈도 버시는게 미래의 계획을 세우시는게 좋아보입니다.


무명
코전무 ∙ 채택률 68%

중견을 가면 되는 것 아닌가요? 교육과정을 이수하면 그만큼 시간도 흘러갑니다.
중견기업에서 어느 정도 실무에 익숙해지면 그 시점에 교육과정이나,대학원이나
여러 방법을 통해 직무교육은 받을 수 있고,이직도 본인의 노력 여하에 따라
가능하지 않을까요? 이미 글에서 어느 정도 결론이 나 있는 것으로 보았습니다.

저라면 대기업,중견기업 을 나눠서 할 수 있는 만큼의 지원을 지속적으로해서
빠른 시점에 승부를 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Infrastructure
코전무 ∙ 채택률 53%

저라면 빠른 취업을 통해 퍼포먼스 마케터로 포트폴리오 및 커리어를 쌓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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