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중견기업 재경팀을 가기 전에
국숭세 라인 학교 경영학과 마지막 학기를 다니고 있는 28살 남학생입니다. 약 1년 9개월이라는 시간 동안 회계사 시험을 준비했지만 1차 합격을 하지 못하고 시험을 그만두고 현재는 중견 기업 재경팀을 목표로 취업 준비하고 있습니다. 시험 준비하는 기간이 있어 별 다른 대외 활동은 못하고 세무서 인턴 한 번, 오픽 IH, 한국사 1급 자격증의 적은 스펙 밖에 없습니다. 현재는 5월에 있을 재경관리사를 준비하고 있는데 현실적으로 세무, 회계법인에 4-5개월 정도 다니면서 실무를 익히며 재경관리사 시험을 준비하는 게 나을까요? 아니면 재경관리사와 더불어 컴활 같은 자격증을 더 따서 스펙업을 하는 게 좋을까요? 선배님들의 의견이 듣고 싶습니다.
하지만 재경관리사 시험뿐만 아니라 본인의 스펙을 업그레이드하기 위해서는 컴활과 같은 자격증을 더 따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자격증은 본인의 노력과 능력을 입증하는 데 도움이 되기 때문에 재경관리사 시험과 함께 공부하는 것이 좋습니다.
따라서 본인의 취업 목표에 맞게 자신의 능력과 시간을 가장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학교 과정과 자격증 준비를 병행하면서 스트레스를 받지 않고 취업을 준비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2023.0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