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중견기업 퇴직자 강소기업으로 이직고민
안녕하세요 저는 이전에 3천억대 중견기업에 재직 후 퇴직하고 최근 이직에 대한 고민이 많습니다.
현재는 규모가 큰 회사는 아니지만 3년동안 매출액이 매년 50프로씩 성장해서 현재 1천억 초반대의 매출을 올리는 중소규모의 제약사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데요. 미국에서 신약 판매 허가만을 앞두고 있고, 판매 허가시 앞으로 큰 성장을 할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제약업계에서 연봉도 낮은편에 속하고 현재는 회사가 영업이익 마이너스인 상태라서 직원복지도 좋지 않은것 같습니다. 이직시연봉은 그대로일듯합니다.
보통 중소규모에서 중견, 대기업으로 회사가 커질 가능성을 가진 작은 기업에 입사하는 것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이전 중견기업에서는 몸도쓰고 사무도하는 반사무직, 현장직이었습니다. 강소기업으로 이직시 사무직군으로 기존 경력은 살리지만 어느정도 직무변경을 해야되는데요. 저는 현장직보다는 사무직군을 하고싶은데 저같은경우에는 강소기업 이직이 나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