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직 · 모든 회사 / 모든 직무

Q. 중고신입인데 퇴사사유ㅠㅠ

개발직군이고, 7개월정도 다니고 퇴사했습니다
퇴사사유는 생각지도 못한 교대근무로 과도한 스트레스, 회사사정이 어렵다며 다른직원을 자른다고 면전에 얘기하더라고요 그래서 도저히 길게 못다닐꺼같아서 다른직원도 함께 퇴사했습니다
그후에 한달은 여행, 한달은 놀고, 한달은 공부하며 세달이 흘렀네요,,

자소서랑 면접때 걱정되는게 퇴사사유와 공백기인데 어느정도까지 얘기하면 좋을까요?

답변 4
로룬나와랏
코과장 ∙ 채택률 91%

안녕하세요
저도 전 직장에서 현 직장으로 이직할 때 고민을 많이 했던 부분이네요.
면접 때 사실대로 모든 내용을 언급할 필요도 없고, 해서도 안 됩니다.
(스트레스나 교대 근무를 언급할 경우, '이 회사에서 동일한 상황에 처하게 될 경우
얘는 또 퇴사하겠구나'라는 인식을 줄 수 있습니다.)
윗 분들 말씀처럼 회사 경영 사정으로 인한 퇴직을 이유로 선택하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공백기의 경우는 역량 개발을 위해 지원자님께서 하신 노력들을 언급하면 좋을 것 같고,
가장 좋은 건 이력서에 남길 수 있는 근거를 어필하는 것입니다. 자격증 취득이 가장 좋겠네요


백이당*
코사장 ∙ 채택률 85%

안녕하세요 멘티님,

코로나로 회사경영사정이 어려워져서 나왔다고 하면 됩니다.
공백기는 공부한거 이야기 하시면 됩니다.


니꿈은뭐니
코사장 ∙ 채택률 85%

퇴사사유는 경영악화로 인한 어쩔수없는 권고사직이 가장 합당한 언급이 될 것입니다.


채택
각티슈
코사장 ∙ 채택률 82%

1. 퇴사사유는 말그대로 회사경영사정이 어려워져서 나왔다고 하면 됩니다. 이런 경우 꽤 많습니다.
2. 공백기는 공부한걸 설명하시면 될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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