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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중소기업에서 이직하는건 많이 어렵나요?

기술영업직을 희망하는 공대졸업생입니다.

1.대기업 , 중견기업은 항상 서탈 or 면접탈 무한반복입니다 한번도 최종적으로 붙은적 없구요 하지만 구직사이트에 있는 중소기업은 거진 10번 쓰면 10번 다 오라고 하는데 나이는 먹어가고 취준이 반년을 곧 넘어서는 시기고 일자체를 안한다는것에 스트레스 받아 중소기업을 다니면서 경력2~3년이라도 쌓아서 더 높은 회사로 가볼까하는데 처음부터 대기업 중견기업 가는것과 어느게 더 나은 선택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애초에 대기업은 기대도 안하고 포기상태여서 중견기업이라도 가고싶습니다...

2.기술영업직은 이직할때 같은 산업이 아닌 이상 경력 메리트가 별로 없을까요?(ex: 자동차 전장기술영업에서 일하다 반도체기술영업으로 갔을때의 경우처럼)

3. 이직시 경력을 볼때 최소 몇년정도는 하고 와야지 부정적으로 안볼까요?

4. 산업이 다른곳으로 이직할경우 제품에 대해서는 처음부터 배운다고 생각하면 될까요?

답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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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중소기업에서의 이직은 대기업이나 중견기업에 비해 상대적으로 수월할 수 있습니다. 중소기업은 인력 수요가 다양하고, 지원자 수가 적어 기회가 많을 수 있습니다. 경력을 쌓는 것은 향후 더 높은 회사로 이직할 때 긍정적인 요소가 될 수 있습니다. 대기업이나 중견기업을 목표로 하더라도 중소기업에서의 경험은 유용할 수 있습니다.

2. 기술영업직에서 이직 시 같은 산업이 아닐 경우 경력의 메리트는 다소 줄어들 수 있습니다. 그러나 기술영업의 기본적인 스킬과 경험은 다른 산업에서도 활용될 수 있으므로, 완전히 무의미하지는 않습니다. 새로운 산업에 대한 학습 능력과 적응력이 중요합니다.

3. 이직 시 경력을 평가할 때 일반적으로 2~3년 이상의 경험이 긍정적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이 정도의 경력은 지원자의 전문성과 실무 능력을 입증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4. 산업이 다른 곳으로 이직할 경우, 제품에 대한 이해는 처음부터 새롭게 배워야 할 것입니다. 각 산업의 특성과 제품에 대한 지식은 다르기 때문에,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기 위해서는 충분한 학습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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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직원
코상무 ∙ 채택률 96%

안녕하세요. 멘티님.

1. 아직 반년 도전을 했다면 1년까지는 시도를 해 보셨으면 합니다. 첫 스타트가 어디냐에 따라서 매우 다르니 너무 조급해하지 마셨으면 합니다. 1년 까지 도전을 해도 힘들다면 중소기업에 취업 후 1~3년 사이에 중고신입 전략으로 도전을 하는 방향으로 잡으시구요.

2. 경력 인정을 전부 못 받는 사람도 있고, 상관없이 잘 다니는 사람도 있어서 정답을 모르겠네요.

3. 경력 이직은 3년 이상, 5년 이상 등으로 조건이 있기 때문에 해당 경력까지는 채워서 이직을 하는 것 입니다. 1~3년까지 중고 신입 전략으로 지원을 하시고, 실패 시 3년 이후 경력 이직으로 도전을 하시면 됩니다.

4. 그건 당연한 것이구요.


신뢰의마부
코사장 ∙ 채택률 92%

안녕하세요 멘티님,

1.중소에서 경력은 중견 이직도 가능합니다. 서탈/면탈은 직장을 구한 여러 사람들이 다겪은거라 스펙이 문제인지 자소서가 문제인지 고민은 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2.같은 산업군으로 가야 이직도 활발합니다.

3.경력직은 3년 이상부터 보통 구하고 요즘은 3~5년차가 많은거 같습니다.

4.네 제품이 시스템이 다르기에 처음부터 배워야합니다.


졸린왈루
코사장 ∙ 채택률 98%

안녕하세요 멘티님

1. 중고신입 이직은 같은 직무로는 가능할것같습니다.
2. 어느정도 영향이 있습니다.
3. 경력보다는 직무 경험이 중요합니다.
4. 맞습니다.

멘티님의 취업에 좋은 결과 있길 바랄게요~


하나린0417
코이사 ∙ 채택률 98%

안녕하세요

1. 지금졸업하신지 1년넘었다면 중소기업이라도 가셔서 경력쌓고 이후 이직하는 방향이 좋아보입니다.

2. 네 아무래도...

3. 3년이여

4. 네 맞습니다.


Top_Tier
코사장 ∙ 채택률 95%

네 맞습니다. 이직시 고려가 되는 것이 이전 회사의 네임벨류 규모입니다. 중소에서의 경력은 제대로 된 인정을 못 받는 경우가 더 많기 때문에 투자한 시간만큼 아웃풋이 좋지는 않습니다


C
Ctrfd
코사장 ∙ 채택률 87%

1. 중소기업에서 대기업으로 이직할 경우 경력인정이 보통 30%~50%만 인정이 됩니다. 이직할 계획이 있다면 중고신입으로 빠르게 이직하여 신입사원으로 입사하는 것이 좋습니다. 중견기업과 대기업의 취업 준비 난이도는 비슷하지만 경쟁률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준비과정은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경력이 없는 것보다 중고신입으로 지원하는 것이 더 유리하니 작은곳이더라도 경력을 먼저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2. 같은산업이 아닐경우 노하우가 없어서 메리트가 없습니다. 다만, 기술영업에 적성이 맞다는 것을 어필해볼수는 있습니다. 중고신입이라면 괜찮습니다.
3. 중고신입은 3년 이내, 3년초과는 일반 경력직으로 취급합니다. 두 경우 모두 부정적으로 보지 않습니다.
4. 산업이 다른 기술영업일경우 처음부터 배워야하며, 업무 방법보다는 노하우와 프로세스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오버더SKY
코사장 ∙ 채택률 89%

안녕하세요 멘티님
1. 중소기업은 지금 지원해도 붙고, 나중에 지원해도 붙습니다. 6개월만 더 중견기업에 도전해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취준한지 반년정도 되었다면, 아직까지는 아쉽습니다. 계속 떨어지다가 1년즈음 되었더니 대기업에 붙어버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1년만 해보시고, 안되면 중소기업으로 턴하셔도 늦지 않습니다.

2. 4. 산업은 같아야 합니다. 경력직을 뽑는 이유가 그 산업적인 지식과 산업 관련 네트워크를 이용하기 위함입니다. 산업이 달라버리면 신입과 다를바가 없습니다.

3. 보통 경력직을 뽑는 공고는 경력 3년 이상을 요구하는데, 막상 이직하는 사람들을 보면 1년 정도 경력 있는 분도 잘 넘어갑니다.


초콜릿두목
코이사 ∙ 채택률 67%

안녕하세요. 멘티님

요즘 들어서 중고신입을 우대하기 때문에 중소기업이라고 하더라도 저는 괜찮다고 보여집니다.
최소 1년 정도는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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