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증권 및 자산운용사 채권/주식 운용역에 관심있는 학생입니다.
현재 3학년 경영학과 재학중입니다.
진로방향을 정하기까지 고민이 많았지만
( 주식투자동아리 한학기 활동 / 투운사 / KICPA 1년 준비경험 / 자산운용사 리서치알바 / 교내 홍보대사)를 했습니다.
향후 영어점수(토익) 취득, 전문성 확보를 위한 CFA공부를 할 예정이며
매일 연합인포맥스 들어가서 경제, 금융 이슈들 체크하고 있습니다.
직무 관련 질문드리고 싶습니다.
1. 채권과 주식은 성격이 다른 자산인것 같습니다.
현업에서는 채권운용과 주식운용에 있어 업무적으로 어떤 차이가 있을지 궁금합니다.
채용공고들 보고 짐작은 가지만, 그래도 구체적으로 어떤 일을 하고 계신지 알고 싶습니다.
2. 1번 질문과 연관되어서, 채권운용과 주식운용역에서 요구되는 역량에도 차이가 있을까요?
3. 3학년을 마친 뒤, 본격적으로 인턴 구하고자 원서를 넣어보려 합니다.
워낙 인턴하기가 어려운 시기이고, 학벌이나 스펙적인 부문에 있어 부족하진 않을까 걱정입니다.
금융권 인턴을 잡는데 어떤 점을 어필해야 좋을까요?
4. 요즘 대부분의 회사에서 데이터/코딩 관련 역량을 중요하게 보시는 것 같습니다.
혹시 파이썬이나 R 등을 공부해서 금융 관련 프로젝트 해보는 것도 커리어적으로 도움이 될까 궁금합니다.
동아리에서 R 배운거 가지고 이용자수 통계내보고 한 적은 있긴한데, 흠
조금이라도 할줄 알긴 하지만 배워둔거 썩히기도 아깝고 해서요 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