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지인과의상담
외국계 보험사 영업을 하고 있는 지인에게 삼교대(삼성, 한화, 교보) 생보, 손보 공채를 위해 afpk 그리고 cfp를 준비중이라고 하였는데 삼교대 가서 그 월급 받으면서 지점장을 하는 것보단 차라리 영업을 하는 게 더 낫다는 이야기를 듣게 되었습니다. 이유인 즉슨, 영업관리로 들어가게 되도 결국엔 영업이고 순수히 개인 영업일을 할 경우 수당을 많이 챙길 수 있지만 영업관리는 고정급이 정해져 있을 뿐더러 인센티브도 그다지 많지 않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영업일은 회사 자체에 속해 있는 사람이 아니라 개인 사업자를 회사 이름을 걸고 하는 것, 즉 기본급 없이 인센티브만 가져가는 것(능력위주)으로 알고 있는데, 물론 사람의 능력에 따라 영업이 훨씬 더 많은 연봉을 취득할 수 있을 지언정, 본인은 회사에 속해있지 않아 고정급이 정해져있지 않기 때문에 업을 지속하는 데에 불안감이 다소 존재한다고 생각하는 바입니다. 지인이 언급한 위 부분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여쭙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