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무 · 모든 회사 / 모든 직무

Q. 직무를 계속 결정하지 못하고 있어서 힘듭니다..

저는 진로 고민을 엄청 많이 하는 편입니다.
계속해서 궁금하고 새롭고 재밌어보이는 것들도 많이 생겨나고 관심사가 변합니다. 하지만 그 관심도 오래가지 못하는 편입니다.

저도 빨리 직무를 정하고 그에 맞게 스펙을 쌓고 준비를 하고 싶은데 자꾸 직무에 대해서만 고민하고 알아보고 있습니다. 고민만 할 게 아니라 관심있는 무언가라도 실행해보려 해야하는데,, 이걸 왜 하는 지가 명확하지 않으면 실행이 잘 안됩니다ㅜㅜ

멘토님들은 직무를 선택하실 때 어떤 것을 기준으로 삼고 결정하셨는 지 궁금합니다.

회사에 들어가서 실제로 일을 하다 보면 직무가 변할 수도 있게 된다고 하던데..

지금 시기에는 그래도 그나마 괜찮을 것 같은 직무를 먼저 준비해서 취업을 하고 나중에 또 다시 생각해보는 게 나을까요?

제가 처음부터 너무 저에게 잘 맞는 직무를 선택해서 일을 하고 싶은 마음이 큰 것 같습니다..

답변 7
코멘토 AI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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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각의 생각이 매우 다를 것입니다만, 멘토들의 경험상 제가 예상하는 것보다 실제로 일을 하면서 새로운 점이 많이 발견될 수 있습니다. 직무를 선택할 때 중요한 것은 스스로 자기의 관심사를 인정하고 그 관심사를 따라가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관심사를 따라가면서 가장 먼저 준비해야 할 것이 무엇인지 배우고 적용해보는 것입니다. 어떤 직무를 취업하기 위해 준비해야 할 스펙이나 기술이 무엇인지 배우고 익혀보고, 스스로 자기가 가장 관심이 있고 잘할 수 있는 직무를 찾아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실제로 일을 하고 변화하는 상황에 대응하고 발전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다른 사람들과 공유하고 배우는 것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이렇게 스스로 관심사를 인정하고 따라가면서 준비하는 것이 최종적으로 제가 원하는 직무를 찾거나 그 직무를 변화시키고 발전시킬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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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_Tier
코사장 ∙ 채택률 95%

저는 직무를 선택할 때 제가 좋아하느냐 적성에 맞느냐에 대해서 고민을 하기 보다는 얼마나 취업이 용이한가를 선택을 했습니다. 취업은 확률싸움이라서 취업확률이 더 높은 쪽에 지원을 하는 것이 좋다 생각을 하여 그렇게 했었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지나다 보니 지금까지도 그 일을 하고 있습니다.


합격요정입니다
코대리 ∙ 채택률 100%

해보기 전엔 잘 맞는지 알기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제일 적성에 맞다고 생각해서 입사했는데 잘 안맞아서 퇴사하는 분들도 꽤 있구요

일단 해당 직무에서 필요한 역량을 알아보고 내가 잘 할수 있는 직무에 지원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본인 만족도나 합격확률 측면에서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는 방법입니다~


고즐
코사장 ∙ 채택률 85%

솔직히 어떤 사람이 그 직무가 자기한테 잘 맞을지 해보지도 않고 알까요? 사기업, 공기업 인턴이든 행정실습이든 아르바이트든 해봐야 하고, 현직자와 만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너무 많으니 적극 참여하세요. 그러다 보면 하나씩 눈에 보이는 거에요. 그리고 원래 회사일이라는게 재미없고 힘든거죠 ㅎㅎ


신뢰의마부
코사장 ∙ 채택률 91%

안녕하세요 멘티님,

저도 그런 케이스 중에 하나 였는데 고등학교 때는 실업계 금형과 대학교는 4년제 지방대 정보통신, 이후에 정신차리고 공부만 해서 지거국 편입해서 전기공학과 나왔습니다. 해보고 싶었던 것은 관심이 생겨서 계속 뭔가 도전해보고 해보면서 진로를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Infrastructure
코전무 ∙ 채택률 53%

직무를 선택하실 떄 일단 학과의 직무와 맞는것을 우선적으로 보시고 난 뒤에는

직무 관련해서 어떠한 경험을 쌓았는지를 보시고 기여가 가능한 직군을 정하는것이 좋습니다.


채택
동네시즌
코차장 ∙ 채택률 93%

안녕하세요~
멘티님께거 맞춤인 직무를 찾으시는데에는 도움이 안되는 답변일지 모르지만,
저같은 경우도 작성자님과 같은 고민을 했었기 때문에 너무 걱정 많이 하진 않으셨으면 하는 마음에 답변 남깁니다.
저도 제가 하고 싶은일이 뭐일지 한참 고민했었지만 끝내 정확한 답을 찾진 못했고 결국엔 그냥 제 전공중 가장 잘맞았던 분야로 취업했고 잘 다니고 있습니다.
물론 본인에게 딱맞는 직무를 찾는다면야 더할 나위 없겠지만 사실 사회에는 적당히 현실과 타협해 취직하는 사람들이 더 많고 그게 절대 나쁜게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회사에서 번 돈으로 취미 등등에 소비하면서 자아실현 잘 하면서 살고 있습니다 ㅎㅎ 너무 큰 부담 갖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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