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직 · 모든 회사 / 조선·항공·우주

Q. 직무변경 및 이직시 연봉협상

안녕하세요,

독일에서 항공우주공학 석사 마치고 현지대학에서 석사급 연구원으로 일한지 거의 1년 6개월이 되고 있습니다. 석사과정때와 현재 있는곳에서 전부 CFD해석만 했습니다. 하지만 대학에서 일하는것을 곧 그만두고 항공우주 혹은 자동차 관련 회사에서 일하고자 합니다. 코멘토의 다른 답변들을 읽어본 결과 나이가 아주 많지 않는 이상 석사세부전공과 조금 다른 분야로 신입으로 입사하는것은 불가능한것은 아닌것 같습니다.

약간의 문제로는 제가 독일에서 체코로 넘어가고자 합니다. 

1. 체코의 대부분 구직사이트를 찾아봐도 CAE를 다루는 채용공고를 찾기가 아주 힘듭니다. 그래서 체코로 가야한다면 CFD를 그만두고 항공우주 및 자동차 분야에서 다른 직무를 알아봐야합니다. 물론 국방관련된 분야에서는 일하지 못하지만, 세계에서 전투기를 자체생산가능한 국가가 9개 나라가 있는데 그 중 하나가 체코라고 합니다. 자동차 완성업체로는 스코다가 있습니다. 그래서 국가자체의 기술력에서 만큼은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2. 현재 독일에서는 약 세전 5500만원을 받지만 체코로 넘어가게 되면 약 세전 2500만원을 받을것이라 예상됩니다. 이럴 경우에 나중에 한국에 경력직으로 넘어갈때 연봉협상이 어떻게 될지 궁금합니다. 직전회사 연봉이 낮아도 한국으로 이직할때 회사 연봉테이블에 따라 한국 수준에 맞게 받게 되는지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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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사례
Q. 면접에서 회사 지원동기를 솔직하게 말하려고 합니다. 괜찮을까요?
사실 특정 회사를 희망한게 아니라 직무만 보고 구직활동을 해 왔기 때문에 회사에 대한 지원동기를 언급하기가 상당히 힘이 듭니다. 그래서 솔직하게 말을 하려고 하는데 예를들어, 저는 인사직무만을 바라보면서 구직을 했던 것이라 특별히 입사를 희망하는 회사는 없습니다. 그래서, 특별히 xxx여야 하는 이유는 없습니다. 하지만, 저 같은 경우는 일단 제것이 되었다 싶으면 애착을 가진다는 부존효과가 상당히 강한 편입니다. 그래서 봉급이 밀리면서도 폐업했던 회사를 쉽게 떠나지 못했고 제 핸드폰 역시 여전히 2g 폰입니다. 저는 다른 지원자분들 처럼 xxx여야 하는 특별한 이유는 없습니다. 하지만 저를 채용해 주시고 제가 xxx를 저의 집단으로 느낄 때 다른 어떤 사람들보다 강한 애착을 가지고 xxx를 위해 일할 것입니다. 라고 한다면 마이너스 일까용

Q. 여자나이 31 교직원 도전
대기업 건설사에서 4년간 근무하고, 대학교 계약 교직원으로 1년간 근무하다가 이제는 대학교 정규직 또는 공기업 준비중입니다. 컴활2급, 토익825, 한국사2급, 한자2급,운전면허,(그리고 정처리필기합격, 소방기사필기합격) 뭔가 제대로 되고 잇지 않다는 생각이 드네요..중구남방..ㅠ 나이 땜에 서류에서 떨어지는 건 아닌지 괜한 생각만 듭니다 어떻게 준비를 해나가야할지 조언 부탁드릴게요!!

Q. 낮은 학점에 대한 고민 상담 부탁드립니다! (석유화학업계 지망)
현재 지방국립대 4학년 2학기 재학중이며 목표하는 쪽은 석유화학 업계 쪽이며 직무는 공정 및 설비 개선, 개발을 맡는 생산기술 엔지니어 입니다.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해 큰 공백기(2년)를 가지고 이제서야 제대로 취업준비를 시작하게 되었기에, 갖춘 스펙이 전혀 없습니다. (어학, 인턴, 자격증 전무) 여기에 엎친데 덮친격으로 학벌과 학점도 낮은 상태라 걱정이 앞서는 상황입니다. (확실하지는 않지만, 전공평점을 보는 기업도 많다고 들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최대한 빠르게 취업(19년 상반기)을 하려고 하는데, 현재 학점을 최대한 올리는 데에 매진을 해야하는지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만약, 학점을 올린다고 한다면 내년 1학기까지 졸업유예를 해서 전체평점 최소 3.5 이상, 전공평점 3.4 이상을 목표로 합니다.) 아니면, 학점 보다는 어학능력과 직무관련 경험을 쌓아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덧붙여 목표 직무와 관련된 경험 내지 활동으로 어떠한 것이 있을지 알려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