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고민 · 모든 회사 / 모든 직무

Q. 직무 고민이 있는 대학생인데 도와주세요.

요즘 직무 고민이 많은 4학기 마친 대학생입니다.
제 성향과 특징을 객관적으로 요약하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 내성적이고 친화력이 높지는 않지만 잘 맞춰주고 둥글둥글하다. (텐션이 높지는 않지만 배려는 잘한다는 의미입니다)

-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내는 것보다는 분석하고 판단을 내려 문제를 해결하는 걸 더 좋아한다.

- 끈기가 있고 신뢰감이 있다는 말을 듣는다.

- 호기심이 강하지만, 도전에는 약한 성격이다.

여기서
제가 후보로 두고 있는 직무가 사기업 기준

- 전략기획

- 재무/회계 (사기업 및 금융권 백오피스)

- 컨설팅

- 영업관리

(제가 근무지를 중요하게 생각해서 지방순환을 하는 공기업은 뺐습니다)

이렇게 되는데 다음 학기에 3학년에 올라가서 넷 중에 어딜 포커스로 두어서 준비하면 좋을지 고민입니다.. 혹시 추천하시는 직무 있으면 말씀해주시년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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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사례
Q. 지원서 경력사항 입력 관련하여...
안녕하세요 지원서 제출 후 경력사항에 다음과 같이 적었는데 서류평가나 당락에 영향이 가는부분일까요? 예를들어 첫번째 경력에 업종을 "제조업"으로만 기재했으나 두번째 경력의 업종을 "제조업(자동차)"로 기재했습니다ㅠㅠ(두 경력 모두 업종은 같습니다) 원래 모두 제조업(자동차)로 기재하려했으나 미처 확인하지 못한것같습니다ㅠㅠ 혹시 이럴경우 통일성이 없다거나 오기재로 보여서 서류평가 시 안좋은 영향이 있을까요??

Q. 금융 IT를 가고싶어요
현재 데이터사이언스학과를 복전 중인 2학년입니다. 사실 개발자나 보안으로 가는 컴공 vs 데이터분석가로 가는 데이터사이언스 학과 중에서 고민을 많이 하다가 데이터로 선택을 했습니다. 그런데 학교에서 내내 통계 수업만 듣자 이 통계들을 이용해 일을 하는 것이 저와 너무 적성에 맞을 것 같지 않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차라리 프로그래밍만 하는 것이 훨씬 나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하지만 적성에 맞는 것을 찾는 방법이 무엇인지도 모르겠는데... C언어라도 독학으로 배워보고 재밌으면 컴공 복전으로 바꾸는 게 더 알맞을까요? 단순히 금융 IT에만 가고싶다는 꿈이 있는 상황입니다.. 게다가 데이터사이언스는 대학원으로 석사 과정까지 가는 분이 대부분이라고 들었고, 길도 많이 좁다고 들어서요...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컴공으로 복전과목을 바꾸고 1년 더 늦게 졸업하는 것이 나은가요? (늦은 복전 과목 이동이라 초과학기가 확정입니다..)

Q. 기계공학과 4대역학(동역학, 정역학, 열역학, 유체역학)에 대해서요.
기계공학과 4대역학(동역학, 정역학, 열역학, 유체역학) 을 쉽게 공부하려면 일단 미분적분학, 공업수학,확률과통계,일반물리학을 공부하고 , 그 다음에 4대역학 을 순서대로 공부해야 되는데 여기서 4대역학 의 공부순서 는 어떻게 되나요? 그리고 4대역학이 기계공학과의 7할이상을 차지해서 4대역학 을 공부하면 기계공학과 전공과목들을 수월하게 공부가 가능한가요?